1. 문헌고찰
1) 정의
2) 병태생리
3) 원인
4) 증상
5) 진단
6) 치료
7) 간호
2. 간호사례(간호과정)
1) 간호사정
2) 간호과정
본문내용
1) 정 의
-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란 신체적인 손상과 생명의 위협을 받는 사고에서 심적 외상을 받은 뒤 나타나는 질환으로 가장 흔한 종류의 정신장애이며 해마다 인구의 12%가 이에 시달린다. 주로 천재지변, 화재, 전쟁, 신체적 폭행, 고문, 강간, 성폭행, 인질사건, 소아학대, 자동차, 비행기, 기차 등에 의한 사고, 그 밖의 대형사고 등과 같이 주로 일상생활에서 경험할 수 없는 사건을 경험한 뒤에 발생한다. 증상이 나타나는 시기는 개인에 따라 다른데 충격 후 즉시 나타날 수도 있고 수일, 수주, 수개월 또는 수년이 지나고 나서 나타날 수도 있다. 증상이 1달 이상 지속되어야만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하며 증상이 1달 안에 일어나고 지속 기간이 3개월 미만일 경우에는 급성 스트레스 장애라고 한다.
2) 병태생리
(1) 취약성 및 저항성
-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의 발병에는 여러 가지 요소가 영향을 주는데 크게 외상 전 요인, 외상 후 요인으로 구분할 수 있다. 외상 전 요인으로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의 과거력, 우울증이나 불안장애의 과거력, 부모와의 애착파괴, 아동기 외상의 병력 등이 있고 외상 후 요인으로는 사회적 지지망의 기능과 형태, 경제적 자원, 부가적인 스트레스 원인 등이 있다. 이러한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심리적, 생물학적, 사회적 균형의 항상성이 깨지고 새롭게 변화된 균형 상태로 가는 과정이 일어나며, 이로 인한 부수물이 개체에 위해작용을 하여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의 발현에 영향을 준다.
(2) 생물학적 병태생리
- 외상의 경험에 의한 신경전달물질계, 신경내분비계의 변화에 따라 공포 및 무력감을 겪게 되고 편도, 해마 등 두뇌 기능이 변화하면서 외상의 경험에 대한 기억이 나며 이들이 연결되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발현한다.
3) 원 인
(1) 스트레스 - 가장 주된 원인
(2) 예상치 못한 외상의 경험 - 어릴 때의 경험일수록 증상이 심함
(3) 갑작스러운 생활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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