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텍(Biestek)의 관계의 7원칙에 대해 기술하고, 이 원칙 중 클라이언트의 자기결정에 대해 예를 들어
- 최초 등록일
- 2020.02.11
- 최종 저작일
- 20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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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회복지실천론
주제 : 클라이언트의 자기결정
비에스텍(Biestek)의 관계의 7원칙에 대해 기술하고, 이 원칙 중 클라이언트의 자기결정에 대해 예를 들어 설명하시오.
-서론: 사회복지실천에서 관계의 정의, 필요성
-본론: 관계의 7원칙 기술, 클라이언트의 자기결정의 예 기술
-결론: 관계 원칙에 대한 본인의 생각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관계의 7원칙 기술
2) 클라이언트의 자기결정의 예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사회복지실천에서의 관계란 일반적으로 사회복지와 클라이언트 사이의 관계를 의미한다. 보통의 인간관계에서도 좋은 관계를 맺고 유지하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 리치몬드는 “사회복지사업 개입의 중요한 과정은 마음과 마음이 직접적으로 만나는 행동적 차원”임을 강조했다. 사회복지실천에 있어서 관계는 클라이언트 중심의 전문적원조관계가 되어야 한다. 원조관계의 목적은 클라이언트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사회복지사와 클라이언트의 관계는 특별히 자발적인 클라이언트를 돕는 과정을 촉진하는 매개물이다.
원조관계의 질은 사회복지사의 영향, 개입에 대한 클라이언트의 수용정도, 클라이언트를 돕는 과정의 최종 결과를 결정짓는다. 사회복지사와 맺은 원조관계는 많은 클라이언트에게 긍정적인 변화의 원인이 된다. 클라이언트는 긍정적인 관계에서 자기존중과 자신이 가치 있는 존재라는 느낌을 받게 된다. 지속적인 보살핌의 관계를 경험해 보지 못한 클라이언트에게는 사회복지사와 맺은 관계가 정서적 박달에 대한 보상의 의미에서 교정역할을 하는 정서적 경험일수 있다.
원조관계도 일종의 대인관계이므로 전문과의 관점 뿐 아니라 클라이언트 편에서 생각해야 한다. 실효성 있는 협조를 위해서 클라이언트가 사회복지사를 원조 적임자로 인정하고 그들이 공동으로 설정한 목표를 성취하기 위해 클라이언트가 지속적으로 협력하는 것을 필요로 한다. 사회복지사가 클라이언트에게 현재 문제해결에 어느 정도 진전이 있다고 생각하는 지질문을 던지고, 이러한 과정은 결과적으로 도움이 되는 조정을 허용하며, 사회복지사와 클라이언트 모두에게 실천적 활동의 목적과 초점을 상기시킨다.
Ⅱ. 본론
1. 관계의 7원칙 기술
1) 개별화
개별화(individualization)는 “인간은 누구나 개별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는 독특한 개인으로 취급되어야 한다는 기본 권리에 기초한다.” 동일한 상황에 처해 있다고 파악되는 클라이언트들이라 하더라도, 각기 개인적 특성이 다르다는 전제 아래 관계맺음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참고 자료
홍성례 외, 「사회복지실천기술론」, 교문사, 2014.
김용환 외, 「사회복지실천기술론」, 동문사,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