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아동을 위한 통합교육과 개별화교육 프로그램의 특징을 정리하고 각 프로그램의 사례를 조사하여 분석
- 최초 등록일
- 2020.02.06
- 최종 저작일
- 20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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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 과목명: 특수 아동 이해
◎ 주제: 장애아동을 위한 통합교육과 개별화교육 프로그램의 특징을 정리하고 각 프로그램의 사례를 조사하여 분석하라
목차
Ⅰ. 서론
- 장애아동을 위한 통합교육과 개별화교육 프로그램의 특징을 정리해 보라. -
Ⅱ. 본론
1. 장애아동을 위한 통합교육과 개별화교육 프로그램의 사례를 조사하여 분석하라.
Ⅲ. 결론
- 장애아동을 위한 통합교육과 개별화교육 프로그램에 대해 조사한 것을 요약하고 내 생각 서술하기 -
본문내용
뇌성마비, 소아마비 등을 앓거나 팔 다리가 없어 불편한 장애아동들은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을 다닐 때, 통합교육을 받기도 한다. 통합교육 방식에는 대부분의 학습전반에 있어서 또래 다른 아이들처럼 학급에서 공부하고, 장애로 인해 학습할 때 불편했던 것만 특수 교구, 교재가 있는 학급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하는 경우가 있다.
또, 대부분의 학습은 어린이집 내의 장애인 학급에서 하고, 세밀하고 정교한 작업이 필요 없는 학습활동들은 일반 학급에서 하게 하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장애가 심해서 의사소통도 제대로 못 하게 될 정도라면, 하루 종일 어린이집 내의 장애인 학급에서 수업하게 하기도 한다.
또, 여러 어린이집에 장애아가 2~3명 있다면 장애아들을 잘 다루는 순회교사를 파견하여 장애아가 있는 학급을 돌아보며 어린이집 당국, 지도교사에게 조언하고 장애 아동을 지도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포함한다.
지금까지 언급한 교육 방식이 모두 통합교육 방식에 해당한다.
장애인 아동의 부모는 무조건 장애인만 수용하는 어린이집에 자녀를 보내는 것이 아니라 일반 어린이집에 다니게 해서 따로 마련된 장애인 학급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경우가 많은데, 소아마비나 뇌성마비에 걸린 장애인 아동의 경우, 말이 좀 느리고, 한쪽 다리가 뒤틀려 움직일 때 조금 불편하긴 하지만, 일상생활 하는데 지장이 없으므로, 일반 학급에서 수업을 듣는 것이 충분히 가능하다.
실제로 나이는 한참 위지만, 내 지인의 자녀는 소아마비를 앓고 있음에도 일반 중학교를 다니고 졸업했는데, 같은 반 학급 친구들이 내 지인의 자녀를 사실 장애가 있다는 이유로 조금 멀리하고 소홀히 대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말도 제대로 못하는 장애인이 있는 장애인 학교를 다니는 것 보다는 일반 학교가 나을 것 같아 다녔다고 했고, 마음에 맞는 친구 1명도 가까스로 사귀어 학교생활이 생각보다 힘들지 않았다고 했다고 한다.
참고 자료
거제시장애인복지관·거제대 장애인식 개선 통합프로그램 진행 -경남일보-
진주시 장애아동 맞춤형 특수교육서비스 수행기관 공모 -경남도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