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실습 평가보고서-교사가 된다는 것
- 최초 등록일
- 2020.02.05
- 최종 저작일
- 20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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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육실습 평가보고서-교사가 된다는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I. 서론
II. 본론
A. 참관단계
B. 실습단계
C. 평가단계
III. 결론
본문내용
I. 서론
교육실습. 대학교에 입학하고 꾸준히 교육봉사활동과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수업을 해보고 학생들과 소통을 해왔다고 생각했지만, 막상 ‘교육실습’이라는 것을 내가 직접 하게 된다니 설레기도 하면서도 많은 걱정이 되었다. 교육실습이 끝난 후 생각해보니, 다행히 지금까지의 대학생활 중 내가 쌓아온 여러 경험이 지난 4주 동안 정말 큰 도움이 되었고, 그로 인해서 더욱더 많은 것을 관찰하고 배워올 수 있었다.
II. 본론 - A. 참관단계
실습의 첫 번째 단계인 참관단계에는 교생실습생의 다양한 역할 중 ‘관찰자’라는 역할이 특히 더 강조된다. 따라서, 수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학생들과 친해지고, 여러 선생님에게 많은 조언을 들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또한, 해당 학교에서는 어떤 체계를 가지고 있으며 누가 어떤 부서에서 담당하고 있는지도 차근차근 소개받을 수 있었다.
나는 교육 실습의 첫날, 이 학교에서 최대한 많은 것을 관찰하고 경험해보고 가고자 하는 바람이 있었다. 따라서, 더욱 더 적극적으로 실습에 참여하기 위하여 교생 대표를 하기로 자원하였고, 4주 동안 선생님들의 업무와 역할을 더욱 가까이서 관찰하며 배울 수 있었다. 4주간의 실습을 마치고 보니, 교생 대표를 했던 것은 아주 좋은 선택이었다고 자부한다.
교생 대표를 맡다 보니, 자연스레 선생님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고, 그로 인해서 수업 참관을 흔쾌히 허락해주시는 선생님도 더 많았었다. 처음 선생님들께 수업을 참관해도 되는지 여쭤볼 때, 나는 매우 조심스러웠다. 아무리 경력이 많은 선생님이고, 수업을 좋아하시는 선생님이라고 할지라도, 수업을 공개한다는 것이 쉽지만은 않은 일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었다. 따라서, 선생님들로부터 많이 배워가고 싶다고 정중하게 말하며 참관 허락을 받았고, 허락하신 선생님들이 대부분이셨지만 거절하신 선생님들도 그 이유를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었기에 참관을 흔쾌히 허락해주신 선생님들의 수업을 위주로 다양한 형태와 수준의 수업을 경험할 수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