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여자’와 ‘엽기적인 그녀’의 비교
- 최초 등록일
- 2020.01.31
- 최종 저작일
- 20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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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수업 리포트
주제: 아는여자랑 엽기적인그녀 비교 감상문
(장진 감독의 아는여자랑 곽재용 감독의 엽기적인 그녀)
‘아는여자’와 ‘엽기적인 그녀’의 비교
장진 감독과 곽재용 감독
장진 감독은 연극계에서 큰 성공을 거둔 인정받는 천재 연출가였다
목차
1. 장진 감독과 곽재용 감독
2. 영화 ‘아는 여자’
3. 영화 ‘엽기적인 그녀’
4. 두 영화의 비교와 평가
본문내용
1. 장진 감독과 곽재용 감독
장진 감독은 연극계에서 큰 성공을 거둔 인정받는 천재 연출가였다. 영화계로 들어서면서 연극적 작가주의를 통해 자신만의 독특한 마니아층을 만들어낸 장본인이다. 장진은 20대 때부터 연극계에서는 천재로 통했고, 20대 중반의 나이를 넘어서는 시점에 이미 거물이 되었다. ‘택시 드리블’이나, ‘서툰 사람들’ 같은 연극으로 많은 성공을 거두었으며 당시 장진이 극작을 하고 연출을 했다는 이유만으로 많은 관객이 몰리곤 했었다. 연극‘웰컴 투 동막골’이나 ‘손뼉 칠 때 떠나라’와 같은 작품들을 영화로 리메이크해 대박을 터뜨리기도 했고, 당시 함께 했던 정재영, 장영남, 신하균 같은 배우들이 자연스럽게 연극계에서 영화계로 발걸음을 옮기는 데 큰 도움을 주었다. 장진은 워낙 각본을 잘 쓴다는 평을 많이 받았기에 TV 방송에서도 코미디 작가로 일했었고, 98년부터 영화감독에 입문했지만 대부분 실험적인 영화들이었기에 큰 호응을 얻기 어려웠다. 하지만, ‘킬러들의 수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상업영화를 시작했으며 당시 충무로에서 가장 주목받는 배우 신현준, 가을동화에서 큰 인기를 얻은 원빈 등이 참여했다. 오히려 정재영과 신하균이 ‘킬러들의 수다’에서는 신인배우로 평가될 정도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