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의 부장들
(The Man Standing Next)
감독: 우민호
출연: 이병헌(김규평), 이성민(박통), 곽도원(박용각), 이희준(곽상천), 김소진(데보라 심)
개봉: 2020년 1일 22일
러닝타임: 114분
배급: (주)쇼박스
영화감상입니다
목차
1. 배경 설명
2. 이야기의 축
3. 회의론
4. 사족
본문내용
대통령 암살, 40일전에서 시작된다. 팩션임을 강조하기 위하여, 이름을 바꾸었다. 큰 의미는 없어 보인다. 엠비씨에서 한 드라마 ‘제 5공화국’의 내용을 인물만 달리 해서 본 느낌이다. 연출도 각본도 신박한 건 없다. 다른 시공간에 있었던 분들에겐 informative 할 수도 있겠다. 굳이 배경 설명을 해보자.
유신의 박통은 과거와 달랐다. 독재에 반발하는 세력을 다스리기 위해 정보를 이용했다. 주포가 중정이었다. 영화 제목 남산의 부장들이란, 중앙정보부 부장들을 말한다. 후기에 이르러서는, 경호대와 보안사를 이용했다. 경호대는 차지철, 보안사는 전두환 소장이 보스였다. 심복을 삼분할 시키고 충성경쟁을 시킨 셈이다.
버릴 사람을 판단해서 유명한 대사를 날린다.
<임자 하고싶은대로 해. 임자 곁엔 내가 있잖아>
김형욱이 그 말을 듣고 유신헌법에 반대하는 국회의원을 고문했다.
김재규가 그 말을 듣고, 프랑스에서 김형욱을 살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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