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간호학)'away from her' 감상,보고서 (치매)
- 최초 등록일
- 2020.01.30
- 최종 저작일
- 20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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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감상문
Ⅱ. 치매 증상 / 사회적 문제도출
1) 치매 증상
2) 치매노인 사회적 문제도출
Ⅲ. 영화 속 치료적/비치료적 의사소통
1) 치료적 의사소통
2) 비치료적 의사소통
3) 바람직한 치매노인 대상자 의사소통방법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요즘 들어서 친구들이나 같은 반 후배들과 얘기하다 보면 나 자신이 건망증이 심할 때가 있어서 한 번쯤은 ‘내가 치매가 아닐까’ 의심할 때가 있다. 치매 초기 환자는 기억장애 증상을 겪다가 점점 다른 뇌 부위 기능도 떨어져서 '망상' 증상을 보이기도 하고, 오래된 옛 추억도 잊어버리게 된다. 국내에서는 치매라는 말로 더 잘 알려진 알츠하이머는 다양한 원인에 의해 후천적으로 기억력, 언어능력, 시공간 파악능력 등 여러 인지 기능이 떨어져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는 퇴행성 뇌 질환이다. 전체 치매 원인 질환의 약 절반정도가 바로 알츠하이머이다.
치매는 중앙 치매센터 통계에 따르면 17년 전보다 지금이 두 배 늘었고, 2019년 현재부터 15년 뒤에는 현재 치매환자의 두 배, 즉 150만 명이 될 것으로 추산한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치매의 치료약은 개발되지 않았다. 나는 치매가 여타 다른 질병보다 무서울 수 있다고 생각한다. 사람들은 무엇보다 자신이 원치 않는 모습으로 추하게 보여질까봐 두려워한다. 그것은 곧 자존감과의 연결이다. 그래서 상상만 해도 두려운 치매가 발병된다면 어떤 이는 차라리 자살까지도 생각하는 이도 있다. 그에 반해, 많은 치매 관련 영화에서는 주로 헌신적인 사랑 이야기나 따뜻한 인간관계의 영화로 그려내고 있다. 그러나 나는 영화의 감동과는 별개로, 앞서 말했듯이 현실에서의 치매는 굉장히 고통의 연장선이라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away from her> 영화
노인간호학(2017). 윤은자, 황윤영, 유승미, 권영미, 김희정, 이영미, 장은실 외 공저. 수문사
정신간호학(2017). 임숙빈, 김선아, 김성재, 이숙, 현명선, 신성희, 김석선 외 공저. 수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