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 본론
1. 사회복지시설은 왜 환영 받지 못하는가
2.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님비현상, 어떻게 개선할 것인가
III. 결론
IV. 참고문헌
본문내용
최근 몇 년 사이에 우리 사회의 인식은 많이 성장한 것을 느낄 수 있다. 여성과 장애인, 외국인에 대한 사회적인 차별과 선입견이 많이 흐려졌다. 과거에는 아무렇지도 않게 자행되었던 남녀차별적인 발언이나 인종차별적인 발언들이 개선되었고, 개선되고 있는 것을 느낀다. 그러나 여전히 차별과 선입견의 일종인 님비 현상은 완화, 개선되지 않고 있다. 님비(NIMBY)라는 단어가 우리 사회에 처음 등장한 것은 20여 년 전의 일인데,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것처럼 ‘Not In My Back Yard’의 앞머리를 딴 글자이다. 우리 집 앞마당, 내가 사는 지역에 혐오시설이 들어서는 것을 반대한다는 지역이기주의를 의미하는 표현이다. 님비의 대상이 된다는 것, 어떤 시설이 특정 지역에 입주할 때 그것을 기존의 지역 주민들이 반대한다는 것은 거꾸로 그 시설이 지역 주민들에게 혐오 시설로 인식되고 있다는 의미가 되므로 님비의 대상이 된다는 것은 결코 유쾌하지 않은 일이다.
참고자료
· 참여연대, 2918,1,1, 강영숙, [기획3] 사회복지시설은 공공재이다
·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 한 장현, 2011.11.14. [호소문] 도가니 사건을 바라보는 장애인복지시설의 입장과 근본적 문제해결을 위한 대국민 호소문
· 한겨레, 2017.10.11. [한겨레 사설] 공공/복지시설까지 기피하는 ‘메마른 님비 사회’
· 연합뉴스, 이재영, 2017.7.7. “‘왜 우리 동네에 또’ vs ‘장애인은 어디로’ 님비 논란 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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