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공학(생명의기원)] 생명의기원(RNA설)
- 최초 등록일
- 2003.09.27
- 최종 저작일
- 20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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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여러가지 생명의 기원설중에
RNA설에 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RNA Theory.
- 서론
- 본론
- 결론
2. 논문:RNA만 있으면 충분한가?
3. Reference.
본문내용
세포는 스스로 유지되는 분자사회이며 각각 다른 것들에게 서로 의존하고 있다. DNA를 생각해보자. 매우 자랑스러운 긴 수명에도 불구하고 스스로에 대하여 많은 것을 할 수 없는데, 그것은 화학적으로 무력하기 때문이다. 이는 커다란 의사 일정을 가지고 있지만 실행하기 위해서는 단백질의 도움을 얻어야만 한다.단백질은 리보솜이라는 복잡한 기계에 의하여 mRNA를 통해 DNA로부터 받은 암포화된 메시지에 따라서 만들어진다. 문제는 어떻게 단백질들이 그들을 암호화해주는 DNA, 메시지를 전사하는 mRNA, 그것들을 조립하는 리보솜이 없이 만들어질 수 있었는가 하는 것이다. 그러나 단백질이 이미 존재하고 있지 않았다면 어떻게 DNA, 리보솜 그리고 모든 나머지 장치들이 처음으로 만들어질 수 있었을까? 그것은 꼼짝할 수 없는 함정이다.
오늘날 우리 모두가 서로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아무도 기술사회가 점차적인 진화로부터 등장할 수 없다고 제안할 수는 없다. 간단한 경우를 생각해보자. 대장장이는 철공구를 사용하여 철모양을 다듬는다. 대장장이는 철공구를 만들기 위하여 철공구가 필요하다. 그렇다면 철공구는 어디에서 생겼을까? 그것은 이미 고도로 만들어진 상태로 대장장이에게 넘겨졌어야 하는가? 물론 아니다. 예를 들면 초기 대장장이는 최초의 철망치모양을 만들기 위하여 돌망치나 다른 금속으로 된 도구를 사용하였을 것이다.
이처럼 핵산과 단백질의 상호이익이 되는 성질도 기성품으로 만들어져 등장하였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화학물질들의 적절한 결합이 먼저일어났고 다윈주의 선택과 결합한 연속된 되먹임고리에 의하여 현재의 형태로 연마되었을 것이다. 어떻게든 그 경로를 따라서 핵산과 단백질의 분리가 일어났을 것이다. 거기에는 대체로 의견이 일치한다. 그러나 일치하지 않는 부분은 기본적 사건들의 순서이다.
참고 자료
- 제 5의 기적 생명의기원( 저자:Paul Davis, (주) 도서출판 북스힐 )
- 조선대학교 물리화학부 고문주 교수님 홈페이지http://www.chosun.ac.kr/~mjkoh/
( 화학의 세계: 대한화학회발행 1998년 10월호 54~58pag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