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외국의 가족복지정책을 비교 분석 후 향후 가족복지정책가족의 변화적 특성을 살펴보고 다문화가정의 현실적 문제점과 대안 제시
- 최초 등록일
- 2020.01.23
- 최종 저작일
- 20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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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가족복지론
주제: 한국과 외국의 가족복지정책을 비교 분석 후 향후 가족복지정책가족의 변화적 특성을 살펴보고 다문화가정의 현실적 문제점과 대안 제시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우리나라 가족복지정책 현황과 문제점
2. 외국의 가족복지정책
3. 벤치마킹의 필요성 비교 분석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최근 우리나라의 인구 구조적 변화가 빨라지면서, 사회 전반적으로 가족 문제도 더욱더 심화하고 있다. 예전보다는 가족 간의 연대 의식이 약화하고, 공동체보다는 개인의 행복이 우선시되는 탓에 가족 간에 갈등이 발생하여도 이를 적절히 해결하지 못하고 가족 해체까지 이르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 아울러, 비혼 및 만혼 현상으로 1인 가구는 급속이 늘어나고 있으며, 특히 노인 가구의 경우 이에 따른 독거노인 문제가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한편, 국제화로 인해 다문화 가족은 지속해서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편부모 가정 또한 늘어나 이제는 10가구 중 1가구가 편부모 가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게 시대적 변화에 따라 우리나라의 가족 유형도 점차 다양해지고 있다.
문제는 시대적 변화에도 불구하고 아직 정부의 정책은 4인 가구 위주로 이루어진다는 점이다. 특히 편부모 가정의 경우에는 가장에게 생계유지와 양육자의 역할이 동시에 요구되는 탓에 이 중 한 가지를 포기하기 마련이다. 설령 생계유지를 선택한다고 하더라도 홀벌이인 탓에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가정이 많다. 그러나 수입원이 있다는 이유로 정부의 지원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아울러, 정부의 지원을 받는 다문화 가정이나 독거노인 가정이라고 하더라도 상황이 더 낫다고 보기는 어렵다.
참고 자료
이진숙(대구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기획4] 한국 가족정책은 어디로 가야 하나”, 2018-05-01, 참여연대, http://www.peoplepower21.org/Welfare/1563451
조성철(한국사회복지공제회 이사장), “[조성철 칼럼] 가족복지 없이 사회복지 없다”, 중부일보, 2018-04-18, http://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1244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