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성(노동생산성, 부가가치생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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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성이란 국제노동기구(ILO)에 의하면 '부의 투입량과 산출량과의 비율'을 말한다. 즉 생산성(productivity)이란 제품이나 서비스의 생산을 위해 투입된 생산의 제요소가 생산과정에서 어떻게 효과적으로 결합됨으로써 생산물(제품이나 서비스)로서 실현되는가를 나타내는 지표로서 식으로 나타낸다.
위 공식에 의하면, 생산성은 생산요소의 유효이용의 정도라고 바꾸어 말할 수도 있는데, 여기에서 중요한 부분은 생산성의 향상은 일정한 투입량에 대해 산출량이 더 많아졌다는 것이며, 일정한 투입요소로 증가된 산출량을 창출했다는 것이다. 다음의 A와 B의 경우 수 있다. 즉 투입량은 100으로 같지만 A가 산출량이 10이 더 많기 때문이다. 생산성의 개념은 투입되는 생산요소와 종류에 따라 노동생산성, 토지생산성, 자본생산성 및 부가가치생산성 등으로 구분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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