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입시 생활기록부 독서기록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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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침대 위의 화학(가브리엘 프로뵈제)
2. 화학에서 인생을 배우다(황영애)
3. 여성시대에는 남자도 화장을 한다(최재천)
4. 물리학자는 영화에서 과학을 본다(정재승)

본문내용

이 책은 화학자가 직접 화학에 대해 연구를 하면서 사람의 호르몬에 대해서 알게 되어 쓴 책이라고 했다. 결론은 사랑은 건강에 좋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주로 화학식으로 표현되는, 인체에서 분비되는 다양한 호르몬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 책이다. 남녀간의 사랑이라는 흔하고 쉬운 주제로 접근해서 각종 어려운 의학, 생물학 용어를 쓰는 책이었다. 사랑에 빠지면 예뻐진다는 속설은 너무 흔하고 많이 다루어진 내용이어서 익숙했다. 책의 내용이 새롭고 신선한 내용은 아니었지만 그 밖에도 성에 관한 다양한 호르몬들에 대해서 접할 수 있었다. 비앙카와 미하엘의 관계에서도 최종적으로는 분자에 의해 제어된다. 즉 생화학 시스템이 여러 사랑의 감정을 책임진다는 의미이다. 이런 맥락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것은 테스토스테론이다. 단순하게 표현하면 성적 욕망이라고도 할 수 있는 리비도 또한 본질적으로 화학작용에 의해 결정된다고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