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정한 고용, 불안한 노동자들: 과도기의 고용 관계 - Precarious Work, Insecure Workers:Employment Relations in Transition-
- 최초 등록일
- 2020.01.20
- 최종 저작일
- 20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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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불안정한 고용, 불안한 노동자들: 과도기의 고용 관계 - Precarious Work, Insecure Workers:Employment Relations in Transition-"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미국이 불안정한 고용이 증가한 요인분석
Ⅲ. 불안정한 고용의 배경과 미국의 사례
1) 대공황 이후의 시기(정치 공백 기간) (1940~1970)
2) 현대 시대(1970~현재)와 오늘날 불안정함의 특징
Ⅳ. 미국의 불안정한 고용 증가의 증거
1) 고용주에 대한 애착의 감소
2) 장기 실업의 증가
3) 불안정한 일자리에 대한 인식 증가
4) 비정형적인 업무조정(work arrangement)과 임시직의 증가
5) 고용주에서 노동자로의 위험 전가
Ⅴ. 불안정한 고용의 결과들
1) 경제적 불균형, 불확실, 불안정 증가
2) 불안정한 고용의 다른 결과들
3) 불안정한 고용으로 인한 각각의 취약점
Ⅵ. 일, 노동자, 일자리와 관련해서 사회학이 맞닥뜨린 도전
1) 고용 관계
2) 변화하는 고용관계의 조직적 배경
3) 노동자 공급업체(대행사)의 형태와 구조
4) 국제적 도전과제가 된 불안정함과 불확실함
Ⅶ. 결 론
본문내용
1970년대 이후 불안정한 고용의 증가는 정치, 미디어, 연구자들에게 있어 주요 관심사로 부각 ⇒ 글로벌한 문제와 도전을 야기, 따라서 새로운 고용 환경이 불안정한 고용과 직원들의 불안을 야기하는지 이해하는 것이 중요한 문제로 부각, 불안정한 고용을 형성하는 제도 및 구조를 고용관계에 집중하여 살펴보면 문화적, 개인적 요소에 대한 이론의 기초를 형성할 수 있음. '일(Work)'은 사회에서 중요한 활동이며, 개인 자아실현의 중심이고, 개개인을 서로 연결해 주기도 함. 일에 관한 연구는 사회학에서 중심이 된지 오래었으며, 고전파 사회학자들(Durkheim, Marx, Weber 등)이 그 시작임. 불안정한 고용(직장)이란, 일을 하는 사람들의 입장에서 봤을 때 불확실하고 예측 불가능하며 위험요소가 있는 고용을 의미
Bureau of Labor Statistics(BLS:미노동통계청)에 의하면, 30 million(30,000,000명) 이상의 정규직원이 1980년 초반에서 2004 년 사이에 본의 아니게 직장을 잃었음(약간 과소평가된 경향이 있음)
- 미국 개인 파산 신청 기록이 높아지고 그 중 2/3 이 직장 문제를 호소
이러한 불안정한 직장이 현재 시대에 새롭게 등장한 것은 아님
- 그러나 1970년대 이후 고용이 불안정해 진 것에 대해서는 분명 중요한 이슈로 부각되고 있음.
- Bourdieu는 (1998) 이러한 불안정을 21세기의 중요한 사회적 이슈들의 뿌리로 보고 있음.
- Beck (2000)은 위험요소가 도사리는 사회, 불안정한 정치적 경제 등으로 묘사함.
- 또한 일부에서는 이러한 사건들을 두 번째 Great Transformation (대변혁) 이라고 정의
불안정한 고용은 사회학자의 다양한 관심사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음.
- 이러한 불안정한 고용은 많은 사람들에게 불안정함을 조성하고, 일 그 자체, 직장 뿐 아니라, 일과 관련되지 않은 개개인(스트레스, 교육), 사회(가족, 커뮤니티), 정치(사회 안정, 민주화) 등에도 널리 퍼지는 결과를 초래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