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오늘날 세계를 호령하며 장악하고 있는 유대인 탐구 보고서로 유대인에 대한 창의성 교육과 리더십 사례를 사실적 근거를 들어 체계화하고 또한 유대인이 이끌고 있는 세계적 기업들에 나타난 기업가들의 정신에 대해 분석하여 알기 쉽게 제시하였으므로 이를 필요로 하는 분들께 실질적 도움을 줄 것으로 확신합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유대인의 창의적 리더십 교육
1. 탁월한 인재 배출의 교육 방법
2. 글로벌 리더를 위한 창의성 교육
3. 자녀의 교육 책임은 아버지로부터
Ⅲ. 유대인의 위대한 기업가 정신
1. 후츠파 정신으로 이어지는 유대인의 창의력
2. 후츠파 정신으로 이어지는 소통의 리더십
Ⅳ. 결론
본문내용
현재 우리나라의 교육 제도로는 급변하는 세계 정세에 창의적으로 대처하고 미래에 세계의 주도 국가가 되기 위한 국가의 밝은 미래는 없다.
최근 세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여러 문제 중 빈곤 퇴치는 노벨 경제학상의 수상을 결정할 만큼 대단한 화두라 하겠다.
빈곤 퇴치의 유일한 길은 `헝그리 복서(hungry boxer)`처럼 뜨거운 교육열이다. 특히 지식사회로 진입하면서 교육이 가장 효과적인 빈곤 퇴치 해법이란 주제로 노벨경제학상을 받았다는 것은 시대적인 필연이라 하겠다.
우리나라의 가장 확실한 자원은 바로 세계 어디에 내놔도 부끄럽지 않은 매우 우수한 두뇌다.
그런 점에서 교육제도 혁신은 특히 우리에게 아주 절실한 문제다. 유대인들은 빈곤 퇴치보다 국가 존립을 위해서 교육 제일주의를 추구해왔다. 지금까지 노벨 과학 분야 수상자를 제일 많이 배출했고, 실리콘밸리 창업의 50% 이상이 그들인 것만 봐도, 유대인들 교육제도는 깊게 살피고 연구해야 할 지식사회의 가장 모범적인 제도다. 그 뿌리인 창의성 개발의 근본 바탕은 무엇일까? 역사를 돌이켜보면 적극적인 삶을 통해서 탄생한 위대한 업적들은 대부분이 질문 능력에서 배양되었다. 자기 내면으로 던지는 질문은 자신의 창의적 사고를, 타인에게 던지는 질문은 타인의 창의적 사고를 자극해서 결국 호모사피엔스, 즉 `생각하는 동물`인 인간이 살아가는 세상의 원동력이 됐다.
불행하게도 우리 아이들의 교실에서는 질문들이 점차 사라지고 있다. 질문하는 법을 가르치기보다는 정답을 빠르게 찾는 학습법이 우선시되고, 깊은 생각을 장려하기보다는 빠르고 감각적인 것에 무게를 두는 교육 분위기가 팽배해 있다. 이것이 우리 학생들의 학습 흥미도를 낮게 만들고, 이로 인해 노벨상 수상자 배출이 어렵다.
참고 자료
마빈 토케이어, 수천 년의 지혜가 담긴 위대한 가르침, 탐나는 책, 2019.
고재학, 부모라면 유대인처럼, 위즈덤 하우스, 2010.
전성수, 부모라면 유대인처럼 하브루타로 교육하라, 예담friend, 2012.
시라 이마스, 유대인 엄마의 힘, 예담friend, 2014.
시라 이마스, 유대인은 회복 탄력성 키운다, 위즈덤 하우스, 2019.
홍익희, 유대인 이야기 : 그들은 어떻게 부의 역사를 이루었나, 행성B잎새, 2013.
장대은, 새벽에 읽는 유대인 인생 특강, 비즈니스북스, 2019.
심정섭, 질문이 있는 식탁, 예담friend, 2016.
랍비 셀소 쿠키어콘, 유대인이 대물림하는 부자의 공리, 북스넛, 2014.
홍익희, 13세에 완성되는 유대인 자녀 교육, 한스미디어, 2016.
남윤수, 미국에서 태어난 유대인 브랜드(창업 스토리), 렛츠북, 2018.
홍익희, 유대인 창의성 교육의 비밀, 행성B잎새, 2013.
헤츠키 아나벨리, 유대인의 성공 코드 Excellence, 국제인재개발 센터,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