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원더를 감상한 뒤 쓴 감상문입니다.
개인적인 감상과 해석이 줄거리와 함께 쓰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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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스티븐 크로스키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줄리아 로버츠, 오웬 윌슨 등 우리에게도 익숙한 할리우드 배우들이 주연으로 분한 원더는 R.J 팔라시오의 소설 ‘원더’를 각색한 작품이다. 영화는 주인공인 소년을 중심으로 주변 인물들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가 한차례씩 나온다. 이것이 그저 장애를 가진 소년에 대한 눈물어린 감동영화인 것을 넘어서 가족과 우정에 관한 소중한 이야기임을 알 수 있다. 주인공부터 가족, 그 친구들까지 모두 특별하고 소중한 인물들로 처음에 잠깐 그들이 비뚤어지게 행동한다고 해서 쉽게 손가락질하며 판단해선 안 된다. 나름 반전의 구성을 지닌 영화로서 끝나고 나면 마음이 따뜻해지고 언제라도 다시 보고 싶을 만큼 사랑스럽다.
어거스트(어기)는 선천적으로 안면기형 장애를 가지고 태어나, 태어난 그 순간부터 스물일곱 번의 수술을 받았다. 몹시 고통스럽고 힘겨운 나날이었지만 엄마와 아빠, 그리고 누나인 비아, 반려견의 사랑으로 늘 행복하고 긍정적인 아이로 자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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