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소로스, 금융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주요 내용 요약
- 최초 등록일
- 2020.01.17
- 최종 저작일
- 20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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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조지소로스, 금융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은 2008년에 출간되었지만, 세계금융에 관심이 많은 분들에게는 여전히 인기가 있는 도서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에서 중요하게 다루어지고 있는 내용을 10가지로 구분하여 각각에 대해 구체적으로 작성한 자료입니다. 여러분들께도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목차
1. 증권화 열풍으로 인한 레버리지 이용 변화
2. 마진콜의 개념
3. 재귀성의 개념과 재귀적 상황에서 나타나는 특징
4. 포퍼가 밝힌 과학적 방법
5. 슈퍼 버블의 발생과 슈퍼 버블 가설이 유용한 이유
6. 녹아웃 옵션의 개념과 녹아웃 상태에서의 수익률 변화
7. 인지적 기능과 조작적 기능
8. 슈퍼 버블의 전개 과정
9. 주택 압류를 방지하는데 근본적인 목표를 두어야 하는 이유와 압류방지 정책
10. 새로운 패러다임, 재귀성 이론
본문내용
1. 증권화 열풍으로 인한 레버리지 이용 변화
2005년 전후부터 금융시장에는 증권화 열풍이 거세게 일어나기 시작했다. 증권화 열풍으로 인해 레버리지 이용은 폭발적으로 늘어났다. 일반적인 채권을 보유하려면 10퍼센트의 마진이 요구된다. 하지만 신용디폴트스와프에서 파생된 신종 증권은 1.5퍼센트의 마진으로 거래가 가능하다. 이 때문에 해지펀드는 리스크 프리미엄을 떨어뜨림으로써 이익과 관련된 수치를 개선시킬 수 있었다. 본래 증권이 가진 리스크를 모방하면서도 실제 대출채권을 매입하고 조합할 때 드는 비용을 부담하지 않아도 되는, 이른바 합성채권은 간단하고 신속하게 만들어낼 수 있었다. 증권화는 리스크의 계층화와 지역별 분산을 통해 위험을 줄이는 데 목적이 있었다. 하지만 증권화로 인해 주택대출채권의 소유권은 채무자가 누구인지 알고 있는 은행에서 대출을 받은 사람이 누구인지조차 모르는 투자자에게 넘어갔고 이 과정에서 오히려 리스크가 확대됐다. 모험적인 투자은행들은 부채담보부증권을 재포장해 CDO의 CDO를 만들어냈다. 심지어 CDO"가 등장하기도 했다. 신용등급이 낮은 부채담보부증권의 상위 트랜치도 AAA신용등급을 받았다.
참고 자료
도서명 : 조지 소로스, 금융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
원 제 : The New Paradigm for Financial Markets
저 자 : 조지 소로스
번역, 감수 : 황숙혜 (옮긴이),이상건 (감수)
출판사 : 위즈덤하우스
출판일 : 2008년 08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