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일본의 역사 교과서 왜곡에 대해 쓴 보고서입니다.
좋은 점수 확실합니다. ^^
목차
서론
본론
- 임나일본부 설
- 근대일본의 침략사관과 식민사관
- 민족주의 사학
결론
본문내용
일본은 현재 역사의 많은 부분을 왜곡하고 있으며 이는 한-일간뿐이 아닌 국제적으로도 문제 시 되고 있다.
일본은 1945년 패망 후 진보적인 역사학자들에 침략주의(侵掠主義)적인 황국사관(皇國史觀)이 부정되고 새롭게 일본사(日本史)와 동양사(東洋史)에 대한 과학적 연구가 이루어지게 되었다. 그러나 한편에서는 꾸준히 황국사관(皇國史觀)적인 역사인식이 계승되어 망언의 형태로 종종 발설되었다. 그러나 아직 그 정체를 드러내놓고 활동하기에는 그들 스스로가 역부족이고 국력 또한 그에 미치지 못하였기 때문에 잠복하여 수면 하에서 활동하였다. 그러다가 경제대국으로 성장하고 패전 50주년을 맞이하면서 '전후 총결산'을 슬로건으로 내세워 본격적이고 공개적인 역사 재해석 작업을 정치 운동적 차원에서 전개하기 시작하였다. 이번 교과서 사건이 바로 그 운동의 결실이다. 일본의 교과서는 임나일본부설, 삼국의 조공설, 임진왜란, 조선통신사, 정한론(征韓論), 강화도 사건, 조선의 근대화와 일본과의 관계, 동학농민운동과 청일전쟁, 러일전쟁, 한국강제병합, 한반도 위협설, 관동대지진, 강제동원과 황민화정책, 군대위안부 등 많은 부분에 있어서 옳지 못한 역사를 쓰고 있다.
이러한 일본의 역사 왜곡 중 가장 대표적인 임나일본부설과 그들의 사관에 대해 알아보고 우리의 대응에 대해 알아보자.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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