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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기
소개
"[화공열역학실험A+] 용해열-열량계법"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Title
2. Date
3. Purpose
4. Principle
5. Reagents & Apparatus
6. Procedure(예비/결과)
7. Data sheet
8. Description
9. Result
10. Discussion
11. Reference
본문내용
10. Discussion
*오차의 원인
①계량 과정에서의 시료의 질량 오차
:우리는 증류수와 시료의 혼합에 의한 온도변화를 측정하기에 앞서 몰수비에 따른 시료의 질량을 직접 계산했다. 이에 질산암모늄은 11.238g, 황산구리는 17.403g 만큼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는데, 수작업으로 진행하는 시료의 계량은 전자저울을 이용한 계량이라고 해도 소수점 둘째자리까지 완벽하게 맞추는 것은 다소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계산을 통해 구한 값을 반올림하여 각각의 시료를 계량하였다. 우리 조는 질산암모늄은 11.1g, 황산구리는 17.3g을 사용하여 실험했는데, 이러한 시료의 질량에 대한 약간의 오차도 미세하지만 실험결과의 오차에 기여하였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중 략>
* 실험에 대한 고찰
열량계법을 이용한 용해열 측정 실험을 통해 흡열반응을 일으키는 시료, 질산암모늄과 CuSO45H2O를 이용한 혼합물의 온도변화를 관찰하고, 이를 통해 얻어진 실험값을 이용하여 몰당 용해열을 구한 후 최종적으로 열용량까지 구할 수 있었다.
용해열은 용매에 용질 1mol이 녹을 때 발생하는 열량으로, 이러한 열의 출입은 발열반응 또는 흡열반응을 일으킨다.[1] 또한, 용해열은 적분 용해열과 미분 용해열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일정 압력 상태에서 엔탈피 변화량은 열량과 같기때문에 미분 용해열의 경우 미분 값을 형성하는 것은 이미 용액이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말할 수 있다. 우리는 열량계의 전체 계는 열량계와 그 속에 첨가된 용액도 포함되기 때문에 전체 계의 열용량, C를 구하기 위한 시료로써 질산암모늄을 사용하였다. 열용량을 결정하기 위해서는 몰당 용해열, Q1을 먼저 구해야 하는데, 우선 Q를 구하는 식은 다음과 같다.
어떤 물질의 일정량에 대한 온도변화는 그 물질 또는 그 물질로부터 전달된 열의 척도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위와 같은 식 표현이 가능하다. 우리는 증류수에 질산암모늄을 첨가하여 이에 따른 온도변화를 관찰하였는데, 이 때, 증류수의 온도변화는 증류수로 열이 전달되는 것을 보여주는 척도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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