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명품공연 음악회 보고서 (A+)
- 최초 등록일
- 2020.01.06
- 최종 저작일
- 20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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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악 공연인 '토요명품공연'을 보고난 후 보고서 입니다.
인증사진이 여러개 포함되어 있고, 공연에서 연주되었던 6곡의 해설을 모두 꼼꼼하게 작성하였습니다.
저는 교대생이기 때문에 초등학생 인솔 시 유의점도 적었지만, 필요없으신 분은 이 부분만 삭제하시고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에 느낀 점 또한 가장 많은 분량을 차지하고 있고 꼼꼼하게 작성하였습니다.
음악회 보고서 과제에 반드시 도움이 되실 것 같고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
목차
Ⅰ. 음악회 선정이유
Ⅱ. 음악회의 악곡해설
Ⅲ. 음악회 관련 인증자료
Ⅳ. 초등학생 인솔 지도 시 유의점
Ⅴ. 소감
본문내용
Ⅰ. 음악회 선정이유
음악회를 갈 때에 그동안은 항상 클래식음악회에 다녀왔었다. 아무래도 더 보편적이고 음악회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클래식이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대부분 음악을 들으면 대중가요 또는 클래식을 들어왔었고, 그동안 수업을 들을 때에 클래식을 배웠던 기억이 많았다. 즉, 삶에서 클래식이 더 가까웠었다.
그런데 이번에 수업시연에서 3학년 기악인 ‘장구’에 관한 수업을 준비해 보면서 초등학생에게 국악도 굉장히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실제 음악 교과서를 찾아보니 국악 부분의 비중도 서양곡 부분만큼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다. 하지만 요즘 초등학생들은 아마 나보다도 더 국악과 멀리 있지 않을까? 보통 방과 후 학습이나 학원에서 악기를 배울 때에도 국악기보다는 피아노나 바이올린처럼 서양악기를 많이 배운다. 또한 국악이라고 하면 굉장히 지루하다고 느끼는 것 같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국악에 대해 내가 먼저 예비교사로서 관심을 가져보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국악 음악회를 찾다가 이 음악회를 가게 되었다.
Ⅱ. 음악회의 악곡해설
음악회에서 들었던 곡은 총 6곡이었다.
가장 처음 들었던 곡은 ‘천년만세’라는 곡이었다. 천년만세란 ‘천년만년 무병장수를 기원한다는 의미로, 세 개의 악곡으로 이루어진 모음곡이다. 능청거리는 느낌의 계면가락도드리와 잰걸음을 걷듯 경쾌한 양청도드리, 다시 계면가락도드리와 비슷한 느낌의 우조가락도드리로 이어지며 마무리한다. 이곡은 국립국악원 전승영산회상의 뒷풍류에 붙여진 다른 이름인데, 원래 영산회상을 본풍류, 위 세 곡을 뒷풍류라고 한다. 뒷풍류는 본풍류에 이어서 연주하기도 하지만, 오늘 공연처럼 별도의 악곡으로 연주하기도 한다.
두 번째 들었던 곡은, ‘세령산’이다. 세령산은 조선시대 풍류방 음악 가운데 가장 대표적인 곡이라 할 수 있는 영산회상의 세 번째 곡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