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영역
의사소통
강점
-멍멍, 음머, 우유 등 2음절 발화 가능
-교사를 모방하여 ‘주세요’, ‘안녕히 계세요’등의 언어를 한 음절 씩 끊어서 발음함.
-교사를 모방하여 한 글자 씩 발화가 가능함.
-2음절 이상의 단어를 발화할 때 뒷 음절을 생략함(ex. 비행기→비)
-상황에 맞게 두 단어로 이루어진 문장카드를 교사에게 전달함.
-자신의 요구와 감정을 주로 가리키기나 몸짓으로 표현함.
-제스처를 사용하여 원하는 것을 표현할 수 있음
-교사가 ‘저요’라고 말하면 모방하여 ‘저요’를 말 할 수 있다.
-우산이나 우비를 보면 ‘비’라고 이야기 한다.
-강아지, 고양이, 염소를 보면 멍멍, 야옹, 메~라고 울음소리를 표현한다.
장기목적
1. 상황이 자신의 의도대로 되지 않을 때 물거나 꼬집는 행동 대신 ‘싫어요’를 이야기 할 수 있다.
2.기분이 좋을 때 타인을 때리는 행동 대신 “좋아요”라고 이야기 할 수 있다.
3.자신의 이름을 부르는 것을 듣고 반응 할 수 있다.
< 중 략 >
●일화관찰기록
○등교
부모님과 함께 등교를 하였고 부모님이 가고 난 후 신발을 신은 채로 교실로 들어오려고 하여 교사가 제지하면서 신발 벗으라고 이야기 하자 신발을 벗고 신발장에 넣은 뒤 가방을 벗고 교실로 뛰어 들어가서 창문으로 버스를 관찰함. 사물함 앞에서 교사가 유아를 세번 부르니 교사에게 뛰어 감. 교사가 옷걸이에 유아의 옷을 걸어서 주니 유아가 사물함에 옷을 걸고 교사가 유아의 손을 잡고 지퍼를 잡으니 유아가 지퍼를 열음. 교사의 수첩을 꺼내라는 말을 듣고 수첩을 꺼냄. 교사가 출석 스티커를 주며 수첩에 붙이라며 오늘 날짜를 가리켜주니 스티커를 붙임.
○자유선택활동
버스나 자동차에 관심이 많아 창문을 통해 버스나 자동차를 구경함. 관찰자가 ‘0 원아 밖에 뭐가 있어?’라고 4번 물어보니 ‘빠방’이라고 대답함. 교구장을 발로 밀거나 의자를 끌고 다녀 관찰자가 제지하고 책을 하나 집어 ‘우리 이 책 볼까?’라고 하니 관심을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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