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자호란
- 최초 등록일
- 2020.01.01
- 최종 저작일
- 2019.10
- 18페이지/ MS 워드
- 가격 1,000원
소개글
"병자호란(한** 교수님)"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9-누르하치의 어부지리
2. 10- 광해군 외교의 빛과 그림자
3. 11-조선의 정권교체와 명의 어부지리
4. 12-정묘호란과 동아시아
5. 13-형제관계의 파탄과 병자호란
6. 14-병자호란의 양상과 영향
본문내용
9-누르하치의 어부지리
병자호란 발발
임진왜란이 끝나고 40년도 안된 1636년 병자호란 발발
청군은 빠르게 진격, 청군의 진격을 제대로 막지못해 인조는 강화도파천 실패, 남한산성으로 피신
전쟁준비가 미흡한 남한산성에서의 항전은 47일 만에 끝나고 1637년 1.30 송파 삼전도에서 인조가 三拜九叩頭禮(삼배구고두례)를 행하는 것으로 끝이 남
병자호란이 끝나고 40년뒤 안단이라는 인물이 피로인(被擄人)의 신분으로 압록강변에 도착
(이자성의 난으로 명이 멸망, 청의 북경진입, 안단 역시 북경으로 이주, 고국으로 돌아가겠다는 열망으로 북경을 탈출해 산해관을 지나 만주 벌판을 가로질러 압록강 중간도착 의주만 통과하면 됨)
고국으로 돌아 갈 기회-의주 부윤 조성보는 안단의 요청을 외면함- 당시 의주에 청나라 사신들이 있었기에, 외교적 문제로 발전할 것을 염려한 조선조정은 안단을 청나라 사신 측에 인도함
고국을 그리는 정은 늙을 수 록 간절한데 왜 나를 죽음의 땅으로 보내느냐..
병자호란 종전이후 조선 피로인의 고통과 슬픔을 결코 끝나지 않음
병자호란- 청나라를 건국한 건주여진(누르하치)
여진족은 본래 퉁그스 계통의 민족으로, 선조는 삼국시대 시절 고구려 지배 아래 있던 말갈족
말갈족은 고구려 멸망이후 발해에 편입되고 거란에 의해 발해가 멸망했을 때 거란에 편입
거란의 지배를 받던 여진족은 12세기, 1115년 아골타는 여진족을 규합해서 금나라를 건국
아골타가 건국한 금나라가 누루하치가 건국한 후금의 선조
여진족은 3가지로 분류 가능 (건주여진, 해서여진, 야인여진)
건주여신-누르하치, 발해가 차지하고 있던 자리, 고토지역에 거주하는 여진족으로 농경에 익숙
해서여진-흑룡강성의 동부지역, 송하강 부근에 거주하던 민족
예허부족 (몽골피가 흐름-반명적인 시각)
하다부족 (경제력이 뛰어나고 친명적인 시각)이 강성, 이 대립을 피해 누르하치 성장가능
야인여진-송하강의 북쪽지역에 거주(연해주 지역) 농경화가 지체되었고 수렵에 치중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