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한통속연의 95회 왕자균[왕평]은 말을 주창해 난리를 평정하자고 하며 공손연은 전투에서 패배해 사로잡히다
- 최초 등록일
- 2019.12.15
- 최종 저작일
- 20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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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후한통속연의 95회 왕자균[왕평]은 말을 주창해 난리를 평정하자고 하며 공손연은 전투에서 패배해 사로잡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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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途次接得朝旨, 喻令回鎭長安, 及行到河內, 偏來了宮使闢邪, 叫懿速至洛陽。
도차접득조지 유령회진장안 급행도하내 편래료궁사벽사 규의속지낙양
辟邪 [bì//xié] 1. 사악한 것을 없애다. 악귀를 물리치다. 액막이를 하다. (=避邪) [명사] 2. 짐승 이름. [조각(彫刻)의 장식에 많이 보임]
도중에 조정 어지를 접해 유지로 장안을 다스리러 돌아오게 하니 하내에 행군해 궁사가 사악함을 없애며 사마의에게 빨리 낙양에 이르게 했다.
正是:內旨兩岐成柄鑿, 外臣一入據鈞衡。
정시 내지양기성병착 외신일입거균형
柄鑿:끌, 도끼자국
钧衡[jūnhéng]① 균형 있게 하다 ② 인재를 평정(評定)하다 ③ 공평하게 하다
바로 이와 같다. 내지에 두 갈래 끌이 이루니 외부 신하가 한번 들어와 균형을 점거하다.
究竟懿行止如何, 待至下回續表。
구경의행지여하 대지하회속표
마침내 사마의 행동이 어떨지 아래 96회의 연속 표를 기다려보자.魏延, 楊儀, 心術相同, 延不過早爲發作, 自速其死耳。
위연 양의 심술상동 연불과조위발작 자속기사이
위연과 양의는 마음이 같아 위연은 조기에 발작해 스스로 죽음을 빠르게 했을 뿐이다.
若儀之與費禕言, 謂不若前時就魏, 是延之所未及設想者;
약의지여비위언 위불약전시취위 시연지소미급설상자
만약 양의가 비위와 더불어 말하여 만약 앞시기에 위나라에 나감만 못하니 위연이 아직 생각을 못함이다.
而儀欲爲之, 其居心尤出延下。
이의욕위지 기거심우출연하
양의가 하려고 하나 마음이 더욱 위연보다 아래이다.
微諸葛丞相之善爲駕馭, 幾何而不先作亂也?
미제갈승상지선위가어 기하이불선작란야
제갈량 승상이 잘 통제하지 않았다면 어찌 미리 반란하지 않는가?
曹叡奢淫無度, 違理蔑倫, 種種荒謬, 俱足亡國, 而反得平定遼東, 擒斬公孫淵父子, 是所謂天奪之鑒, 而益其疾也。
조예사음무도 위리멸륜 종조황류 구족망국 이반득평정요동 금참공손연부자 시소위천탈지감 이익기질야
참고 자료
중국역조통속연의 후한통속연의, 채동번 저, 중국 삼진출판사, 페이지 554-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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