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필하모니] 음악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3.07.19
- 최종 저작일
- 20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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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공연 정보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주빈 메타>
<장영주>
◆고전주의 음악◆
◆낭만주의 음악◆
본문내용
◇후기 낭만주의◇
후기 낭만주의 음악의 범위는 넓게는 시기적으로 낭만주의 전반부에 활동한 슈베르트나 베버 이후의 음악에 국한시킬 수도 있으나, 일반적으로 후기 낭만주의 음악은 리스트나 바그너의 급진적 음악 양식이 도래한 시기를 기점으로, 좁은 의미에서는 바그너의 음악극이 출현한 1860년대 이후의 독일 음악을 지칭한다.
19세기의 마지막 25년간 유럽 음악가들에게 미친 바그너의 영향은 지대한 것이었다. 이 시기의 말기 낭만주의 음악 어법은 보불전쟁 이후 통일제국을 이룬 독일을 중심으로 새로운 음악언어로 전환되면서 바그너를 추종한 부르크너, 볼프, 말러, 슈트라우스에 의해서 후기 낭만주의 음악을 주도하게 되었다.
볼프는 '피아노 반주에 의한 독창'이라는 독일의 낭만적 전통을 계승한 리트를 작곡하면서 슈베르트, 슈만, 브람스 이후 최고의 리트 작곡가로 남는다. 초기의 리트들은 슈베르트와 슈만의 영향이 강하고, 피아노가 선율보다 더욱 중요시되는 형태로 가사가 있는 피아노곡처럼 느껴진다. 가사와 주제는 자신의 사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되어서 사랑과 열정을 다룬 노래가 많다.
그의 본격적인 리트들은 1887년부터 1897년까지 10년 동안 집중적으로 작곡되었다. 1888~1889년 초까지는 13개의 아이헨드로프(Eichendorff)의 시와 51개의 괴테의 시에 곡을 붙였고, 1891년에는 44개의 스페인 노래를 번역하여 곡을 붙였다. 1892~1894년 동안은 병 때문에 작곡활동을 하지 못하였고, 1895년에는 오페라 를 작곡하여 성공을 거두기도 하였다. 정신질환으로 오랫동안 투병하다 1903년 투신 자살로 생을 마감하고 말았다.
▶요한 스트라우스◀
스트라우스 2세 Strauss, Johann, the Younger 1825~99
오스트리아의 작곡가·지휘자·바이올리니스트.
19세기는 이른바 여러 면에서 힘을 상승시키고 있었던 시민사회의 시대였으며 따라서 모든 예술행위도 이미 붕괴된 또는 붕괴되어 가고 있었던 귀족을 향해서가 아니라 새로운 시민사회의 음악취미를 대상으로 하지 않을 수 없던 실정이었다. 음악사에서 크게 문제삼지는 않지만 경음악, 대중가곡은 일반민중에 널리 보급되었고 한편 프랑스에서 발달한 갤럽(Galop), 보헤미아에서 처음 생긴 폴카(Polka)는 널리 애호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무곡을 대표하는 것으로는 왈츠(Waltz)가 단연 첫손 꼽힌다. 원무곡이라고 번역되듯이 "빙빙 돈다"라는 어원을 가지는 이 왈츠는 원래 남부독일과 오스트리아에서 랜드러(Landler)라고 불리워지는 약간 느린 3박자의 농민무곡에 기원을 두고 있다. 베버의 "무도회에의 권유", 베를리오즈의 "환상교향곡", 차이코프스키의 "교향곡 제5번"과 그의 발레음악에서는 왈츠가 예술적인 수준에서 취급되어져 있다. 이미 살펴본 바와 같이 쇼팽은 고도한 연주기교를 가지는 피아노 독주곡으로서의 왈츠곡을 작곡했다. 소품의 왈츠를 묶어 "왈츠 조곡"의 형태로 되어있는 요한 시트라우스(Johann Strauss, 1825∼1899)의 왈츠는 관현악곡으<font color=aaaaff>..</font>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