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석탄 석유에서 에너지를 얻다가 원자력 에너지를 발견하였고, 한국은 40여년전부터 원전을 가동하며 사용하게 됐습니다.
고효율의 에너지를 발생하기 때문에 현재까지 사용해왔지만,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원자력 에너지에 대한 문제도 하나, 둘 드러나고 있습니다.
원전 건설비용, 폐기물 처리, 원전해체비용이 건축당시 예상했던것보다 훨씬 크게 늘어나고 있는 비용문제와, 좁은 땅덩이에 너무 많은 원전이 지어졌고, 특히 경상도 동해안쪽에 19호기가 몰려있는 어느 세계에도 전례 없는 고밀도 원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금의 탈원전 계획이 없었더라면 2024년까지 총 28호기의 원전이 부울경 동해안을 끼고 돌고 있었을 겁니다.
국제 원자력 사고 등급(iaea)은 0등급부터 가장 높은 7등급까지 규정하고 있습니다,
후쿠시마, 체르노빌 원전사고가 7등급입니다.
그리고 그 중 5등급 이상, 즉 외부에도 해를 끼칠 수 있는 사고가 60년 동안 6번, 평균 10년마다 일어났으며,......<중 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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