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가들의 기업비리,원인,해결방안
- 최초 등록일
- 2019.11.30
- 최종 저작일
- 20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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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재벌가들의 기업비리,원인,해결방안"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대기업 최고경영자들의 만행과 불법행위 사례들
2. 공직자의 사적 이익 추구 및 횡령의 원인
2-1 계속되는 법원의 솜방망이 처벌
2-2 기업 사회적 책임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부재
3. 기업총수들의 부패를 어떻게 바라보아야하는가
4. 기업의 부정부패를 척결할 극복방안
4-1 법원의 처벌 강화
4-2 기업 이사회 및 시민단체의 올바른 역할 수행
5. 참고문헌
본문내용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는 속담이 있다. 윗사람의 모범이 보일수록 아랫사람이 이를 본받아 도덕적인 행동을 실천해나가 후손들에게도 좋은 본보기가 될 수 있다는 뜻을 담고 있다. 이 속담과 같이 특정한 지위에 있는 사람들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특히 대기업의 총수들은 각 나라의 대표적인 기업을 책임지는 사람들로서, 나라의 이미지가 되기도 하고, 국가경제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인물들이다. 하지만 최고경영자들이 지금껏 국민들에게 떳떳한 모습만 보이진 못했다. 지금껏 기업 경영자들 중 가장 많이 횡령을 한 한화의 김승연 회장부터 시작해서 각종 비리로 삼성에서 최초 불구속입건 된 이재용 회장까지, 우리나라 대표적 대기업의 경영진들의 부끄러운 행위들은 사회적 부패로 이어질 것이라는 우려를 낳고 있다.
SK그룹의 최태원 회장의 횡령 혐의 사건을 살펴보겠다. 최태원 회장은 회삿돈 수백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되었으며 징역 4년의 실형이 선고되었다. 법원은 최태원 회장이 계열사 자금 수백억 원을 횡령했다고 결론을 내렸다. 지난 2008년 말 SK그룹의 주요 계열사들은 1,000억 원에 상당한 펀드자금을 출자하는 과정에서 497억 원을 빼돌렸다는 것이었다. 재판부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대기업 최고경영자가 사적인 용도로 계열사 자금을 유용해 비난의 가능성이 크며, 따라서 중형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하였다. 2003년 600여억원의 분식회계 및 비자금 조성 사건으로 논란을 일으킨 10년 만에 최태원 회장은 2012년 다시 횡령혐의로 구속되어 사회적으로 물의를 빚었다. 하지만 최태원 회장은 구속되지 않았고, 집행유예 기간만 끝나면 다시 범법을 한 것이다. 그 이후로 다시 최태원 회장은 주식으로 2011년에 2,700억 원을 번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대해 재판부의 솜방망이 처벌이 대기업 총수들을 횡령 상습범으로 만든 것이 아니겠냐며 문제로 재기되었다.
이를 이어 삼성의 이재용 부회장까지 횡령혐의로 사회적으로 논란이 되었다.
참고 자료
[충격의 삼성] 재계 "이재용 구속, 경제에 큰 부담“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2/15/0200000000AKR20170215182300003.HTML?input=1195m
'SAMSUNG' 브랜드 이미지 실추..미국내 기업 평판순위 7→49위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052329&plink=ORI&cooper=NAVER
검찰, 최태원 '박근혜 게이트' 불기소처분
http://www.businesspo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316
‘만취 난동’ 김승연 회장 3남 동선씨 집행유예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85561.html#csidx0bfa07f41423d9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