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팜 기업현황 및 FDA신약 성공[SK바이오팜,엑스코프리,fda신약,솔리암페롤,팩티브]
- 최초 등록일
- 2019.11.27
- 최종 저작일
- 20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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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SK바이오팜 기업개요
2. SK바이오팜 기업연혁
3. SK신약개발 추진현황 및 파이프라인
4. 국내 FDA 신약 현황
5. 대기업 의약품 투자현황
6. 엑스코프리 시장전망
7. 성공요인
8. 참고자료
본문내용
1. SK바이오팜 기업개요
SK바이오팜은 2011년 SK가 사업 조직을 분할해 출범시켰다 SK바이오팜은 2015년 원료 의약품 사업을 담당하는 SK바이오텍을 물적분할 했으며 현재 한국과 아일랜드 등에서 총 40만ℓ급의 원료 의약품을 생산 중이다. SK㈜는 2018년 7월 미국 제약·바이오 기업 엠팩을 8,000억원 규모에 인수하며 SK그룹의 차세대 핵심 동력이 ‘바이오 분야’임을 분명히 했다. 직원수를 보면 SK바이오팜은 2017년 140여명었다. 그리고 직원 수를 1년 만에 170명으로 늘렸다. 벤처캐피털 업계 등에 따르면 바이오 업계에 지난 한 해 1조원가량의 돈이 유입되며 인력 확보 경쟁이 치열한 상황 속에서도 대대적인 인력 확보에 성공한 것이다. SK바이오팜은 미국 뉴저지에 글로벌 임상개발과 마케팅을 담당하는 SK라이프사이언스와 신약후보물질 제휴사 탐색을 위해 중국 상하이에 설립한 SK바이오팜테크 등을 통해 해외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있다. 현재 SK바이오팜은 뇌전증, 기면증, 조현병, 파킨슨병, 뇌종양 분야에 파이프 라인을 지니고 있으며, 뇌전증 치료제가 2019년 11월 FDA허가를 취득함으로써 매출이 크게 증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매출부분에서 SK바이오팜은 스위스에 본사가 있는 제약사 아벨 테라퓨틱스와 5억3000만 달러(약 5936억 원) 규모의 뇌전증 치료용 신약 후보물질인 세노바메이트 기술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19년 2월 14일 밝혔다. 계약금으로 1억 달러, 시판 허가 등 목표 달성 시 나머지 금액(4억3000만 달러)을 받게 된다. 추가로 판매 규모에 따른 로열티와, 아벨사의 신주 상당량을 인수할 수 있는 권리도 이번 계약에 포함되어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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