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거부 A+ 독후감]스웨덴의 저녁은 오후 4시에 시작된다, 일상을 행복으로 만드는 복지 이야기, 윤승희, 독후감, 후기, 요약, 서평, 줄거리,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9.11.26
- 최종 저작일
- 20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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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글자 폰트는 11입니다. 장평은 160% 입니다.
표지 포함 총 5페이지 이지만, 표지를 제외하고, 4페이지 초반 분량입니다. 그래서 그냥 꽉 찬 3페이지로 보시면 좋습니다. 표지를 넣은 것은 책 제목이 잘 보이기 위함이지 페이지 수를 늘리기 위함이 아닙니다. 그래서 이렇게 미리 말씀드립니다.
불필요한 줄과 칸 띄우기, 그리고 그림 삽입 등으로 일부러 페이지 분량을 늘리지 않았습니다. - - 줄거리 요약과 함께 감상을 적었습니다.
핵심적인 줄거리 내용에 따른 감상을 나열식으로 적었기 때문에, 취향에 른 부분만 선별하여 일부를 편집한다면 필요한 만큼 분량을 줄이기 쉽습니다.
목차
1. 서두
2. 정책의 힘
3. 육아와 교육
4. 노동
6. 맺음말
본문내용
북유럽 국가들의 복지 정책에 관해서는 꾸준히 각종 언론을 통해서 보도되고 있다. 그들의 삶을 보면 우리가 가고자 하는 지향점으로 보이면서도 결코 실현될 수 없는 꿈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그런데 이 책의 저자는 단순히 겉에 드러난 정책만을 이야기하지 않고, 그 이면에 감추어진 스웨덴 사람들의 마음 가짐과 실천적 자세를 보여준다. 좋은 정책이 좋은 사회를 만들지만, 좋은 정책이 나오려면 결국 사람들의 가치관이 바뀌어야 하고 다 함께 실천해야 하는 것이다. 특히 저자는 책의 말미에 새로운 화두를 던진다. 우리가 굳이 스웨덴처럼 될 필요가 있는가의 문제이다. 즉, 우리는 또 그들과 다른 문화적 전통을 가지고 있기에 우리만의 정책을 새롭게 만들어 나가야 한다는 것이다. 다만 이 책을 통해서 우리가 보편적으로 추구해야 할 가치 기준을 충분히 참고할 수 있다.
정책의 힘
우리나라도 요즘 들어 난민 문제에 대한 논쟁이 한창이다. 난민 문제는 이민자와 이중 국적자, 해외 동포와 다문화 가정의 문제까지 연결된다. 그리고 어느 선까지 허용하고 어느 선부터 제약을 두어야 할지도 문제가 생긴다. 현재 우리나라는 해외 동포의 우리나라 국적 취득을 용이하게 했고, 다문화 가정에 대해서도 특별 정책을 추진하면서 혜택을 늘려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해외 동포, 특히 중국이나 구 소련 연방에서 넘어오는 동포들에 대한 차별은 여전하고, 다문화 가정 출신의 아이들에 대한 차별도 자주 언론을 통해 보도되고 있다. 또한 해외 노동자들에 대한 인권 탄압이나 임금 차별에 대해서도 계속 회자되고 있다. 그런데 난민 문제와 그들을 이민자로 허용해야 하는 문제는 좀 더 예민하고 난해한 문제이다.
참고 자료
스웨덴의 저녁은 오후 4시에 시작된다 / 일상을 행복으로 만드는 복지 이야기 / 윤승희 저 / 추수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