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환경 : 황사 및 강수기간 중 베타선 흡수법과 중량법간 PM-10 질량농도 비교
- 최초 등록일
- 2019.11.15
- 최종 저작일
- 20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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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실험원리
1) 중량농도법
2) 베타선법
2.실험목적
3.실험방법
4.실험결과
5.결과토의
본문내용
먼지란 대기 중에 부유하는 고체 및 액체의 입자상 물질을 말하며, 환경정책기본법에서는 대기 중 먼지에 대한 환경 기준을 공기역학직경이 10μm 이하인 먼지(PM_10)로 설정한다. 대기 중 먼지의 질량 농도를 측정할 수 있는 시험 방법은 크게 채취한 먼지를 직접 채취하는 중량농도법과 간접적으로 측정하는 베타선법으로 나뉜다. 각각의 시험 방법들에서 측정하고자 하는 임계직경 이하의 입자를 채취하는 방법은 이용하는 힘에 따라 중력을 이용하는 중력침강형, 관성을 이용하는 관성충돌형, 원심력을 이용하는 원심분리형으로 나눌 수 있다.
1.중량농도법
중량 농도법은 입경크기가 10μm 이하인 미세먼지(PM_10)의 질량 농도를 측정하는 방법 중 하나로, 이하의 내용은 저용량 공기시료채취기를 기준으로 작성하였다. 시료채취기로 대기중 미세먼지 시료를 채취한 뒤 시료 채취 전과 후 필터의 무게 차이를 농도로 측정하는 방법이다. 시료 채취 전 필터는 특정 환경 조건(온도 범위: 15~30°C, 온도 조절: ±3°C, 습도 범위: 20~45%RH, 습도 조절: ±5%RH)에서 먼저 평형화 시켜준다. 시료채취기의 시료채취필터에 관성으로 입경크기 10μm 이하의 먼지를 분리할 수 있는 구조를 갖는 도입부의 입경분리장치를 이용하여 대기 중 공기 시료를 일정한 유속으로 채취한다. 이 때 입경 분리장치는 입경분리 구조 형태에 따라 사이클론(cyclone) 방식과 임팩터(impactor) 방식으로 나누어진다. 먼지가 채취된 필터 시료는 채취 전 필터를 준비할 때와 같은 온도와 습도 조건에서 24시간 이상 평형화 단계를 거친 뒤 PM_10채취 이전과 이후의 무게를 측정하여 전체 질량 농도를 결정할 수 있다.
참고 자료
국립환경과학원, 대기오염공정시험기준, 환경대기 중 미세먼지(PM10) 측정방법, ES 01605 (2016)
에어코리아, “최종확정 측정자료 조회”, 2019, http://www.airkorea.or.kr/web/pastSearch?pMENU_NO=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