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세계적인 선수로 발돋음하고 있는 손흥민 선수와 한국 축구계의 전설적인 존재 박지성 전 선수를 놓고 누가 더 뛰어난 선수인지에 대해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인 축구선수들이 세계무대에서 활약하는 것은 반가운 일이지만, 이러한 논쟁이 계속됨에 따라 양쪽의 의견이 더욱 팽팽하게 대립되는 상황이다. 사람마다 평가하는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더욱 결론을 내리기 힘들다.
먼저 박지성 전 선수에 대해 알아보면, 그는 1987년 3월 30일에 태어났으며, 키는 175cm이고 몸무게는 72kg이다. 현재는 축구선수를 은퇴한 상황이며, 포지션은 미드필더, 윙포워드이다. 우리나라 최초의 프리미어리거이며, 아시아인 최초 맨체스터 앰베서더이다. 클럽 경력은 2000년부터 2003년까지는 일본의 교토퍼플상가에서 뛰다가 2003년 PSV에인트호벤에 가게 되었다. 2005년부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로 팀을 옮겨 활약하였고 2012년에는 퀸즈 파크 레인저스로 이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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