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인먼트 산업 내 롱테일(Longtail) 전략에 관한 제언
- 최초 등록일
- 2019.11.07
- 최종 저작일
- 20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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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엔터테인먼트 산업 내 롱테일(Longtail) 전략에 관한 제언"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요약
2. 본문
1) 바이럴 마케팅(viral marketing)의 정의
2) 음악 산업에서의 바이럴 마케팅
3.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롱테일(longtail)이란, ‘우리 문화와 경제가 수요곡선의 머리부분에 있는 주류 상품이나 시장들과 같이 상대적으로 소수인 것들에 초점을 맞추던 상황에서 꼬리부분의 거대한 틈새시장으로 관심이 이동하고 있다.’ 라는 내용이다. 다시 말하면, 수요곡선의 머리부분은 작아지고 꼬리부분은 더 커지면서, 머리부분의 합보다 꼬리부분의 합이 더 커진다는 이야기다. 이는 디지털 시장이 등장하면서 2006년에 크리스 앤더슨(Chris Anderson)이 발표한 이론이다.
하지만 이 이론을 반박하는 이들도 있었다. 애니타 앨버스가 2008년 발표한 ‘롱테일은 환상이다’에 따르면, 수요곡선의 꼬리부분은 길어지지만 얇아지고, 머리부분은 좁아지지만 높아진다. 이는 히트상품의 입지는 더 공고해지고 틈새시장의 상품 수는 증가하지만 실질적인 입지는 매우 낮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앨버스는, 윌리엄 맥피의 이론을 들면서, 수요곡선에서 인기 상품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소비량이 적은 사람들이고, 비인기상품에 대한 수요는 대부분 소비량이 많은 사람들로부터 나오며, 비인기상품을 구매하더라도 그 평가는 인기상품보다 낮다는 것을 시사한다.
참고 자료
‘넷플릭스(Netflix)의 신기술 활용 혁신전략에 관한 연구 -빅뱅파괴 패러다임을 중심으로-‘, 문성길,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 2014년 12월
‘롱테일은 환상이다(Should you invest in the Long Tail?)’, 애니타 앨버스, HBR, 2008년 7월, 동아비즈니스리뷰 2008년 8월호
‘바이럴마케팅’, 시사경제용어사전, 기획재정부, 2017년 1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