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에크 vs 케인스 아이디어 전쟁
(시대의 위기를 돌아보는 경제학사 두 거인의 날카로운 분석)
토머스 호버 저. 김효원 역. 매일경제신문사. 2018년 11월 5일 발행
서평입니다
목차
1. 케인즈와 하이예크
2. 정부
3. 유럽 연합
4. 결론
본문내용
비교를 통해 이해해 보자. 빨간색은 녹색 옆에 있어야 빛이 난다. 이걸 보색효과라 한다.
6쪽이다.
<하이예크에게 경제학 이론이란 모든 형태의 자유에 관한 것이며, 케인즈에게는 완전 고용에 관한 것이다>
계획 대 시장이 키워드다.
. 계획은 케인즈의 것이다. 케인즈는 귀납추론을 한다. 사족을 좀 붙이자면, 추론은 추리로 생각하면 된다. 추리를 하는 방법에는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가 귀납, 또 하나가 연역이다. 연역은 모델을 만들어 놓고 그 모델을 들고 다니면서 개별적인 경험에 적용한다. 귀납은 거꾸로다. 개별경험을 합해서 모델(혹은 가설)을 만들어 낸다.
하나의 경험적 명제에서 일반론을 끌어낸다. 케인즈는 개인의 완전고용을 국가가 보장해야 한다, 고 주장했다. 영국인이고, 자신의 가설을 위해 수학과 등식을 자유롭게 구사한다. 케인즈는 새로운 경제학을 만들었다. 이를 거시경제라 한다.
31쪽이다.
<그는 새로운 사상을 좇기보다 옛 사상에서 벗어나기가 어렵다. 우리 대다수가 자란 방식대로 살아온 이들에게는 옛사상이 마음 구석구석에 그물망처럼 퍼져 있기 때문이다 라고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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