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 비즈니스 케이스: 콜라워 (Cola war) 분석 레포트 (5p)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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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a. Use the 5-forces framework to explain why the soft drink concentrate industry has been so profitabl.
b. Why is the soft drink concentrate industry dominated by two firms?
c. How has the competition between Coke and Pepsi affected the industry's profit?
d. Coke and Pepsi have created a very profitable industry that has lasted more than a century.
What are the likely challenges to the stability of the industry structure in the coming decade.
Do you think Coke and Pepsi can repeat their success with CSDs in non-CSDs?

본문내용

a. Use the 5-forces framework to explain why the soft drink concentrate industry has been so profitabl.

기업의 외부 환경을 분석하기 전에 먼저 선행되어야 할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기업의 경계를 설정하는 것인데 케이스가 코카콜라와 펩시에 관한 글인만큼 여기서는 산업의 경계를 청량음료 원료 제조 산업 중에서도 탄산음료(CSD)원료 제조산업으로 한정하고 시작할 것을 미리 알린다.

1) 공급자의 협상력
여기서 공급자란 코카콜라와 펩시에게 원재료를 공급하는 회사들인데 제조업체가 공급받아야 하는 재료들은 원액을 만드는데 필요한 식재료와 포장에 필요한 재료, 이렇게 크게 두가지로 나눌 수 있다.

1차적으로 원액의 원재료에는 caramel coloring, phosphoric or citric acid, natural flavors, and caffeine 등이 포함되는데 자료상으로 나타나진 않았지만 물과 설탕 등을 포함한 이러한 원재료비는 매우 낮은 수준이며, 이러한 재료들은 생산자가 많기 때문에 공급업체들의 협상력이 적을 수 밖에 없었다.

또한 2차적으로는 포장에 필요한 재료들, 그 중에서도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캔(56%) 등이 있다. 이는 원래 보틀러가 담당하는 부분이지만, 코카콜라와 펩시는 보틀러를 대표해서 직접적으로 협상에 참여했기 때문에 이 또한 공급자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이도 마찬가지로 코카콜라와 펩시는 캔 산업의 가장 큰 고객들 중 하나였고, 캔 제조업체도 하나가 아닌 2,3개로 서로 경쟁하는 상황 속이었기 때문에 공급이 어렵지 않았다. 즉, 두 공급자 모두 협상력이 적었기 때문에 코카콜라와 펩시에게는 유리한 상황이 형성될 수 있었다.

2) 구매자의 협상력
여기서 구매자 또한 두가지로 나눌 수 있다. 먼저 1차적으로 보틀러 (두 회사로부터 시럽을 받아 탄산 음료를 가공하는 업체)를 들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