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간호학 영화 간호과정 - 영화 '조커' case study

소개글

최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있는 영화 '조커'에 대해 간호과정은 하고싶은데
간호진단 뭐라고 내려야할지 애매하다고 생각하시는분께
후회없으실 자료가 될 것 같습니다.
간호진단 총8개 중 2개 간호과정 했습니다
간호진단은 2019-2020 NANDA 간호진단을 보면서 뽑았습니다
밤새서 머리쥐어뜯으며 하느라 탈모올것같아요
혼자 고생한게 아까워서 올립니다 여러분의 시간은 소중하니까요
*당연히 영화내용 스포있으니 미리 영화내용을 알고싶지 않은 분은 주의하세요*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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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영화소개
-광대일을 하는 아서 플렉은 어머니와 함께 살며 코미디언이 되길 꿈꾸는 고담시의 소시민이다. 어느날, 평소처럼 광대일을 하며 가게를 홍보하던중 느닷없이 10대 강도단에게 홍보피켓을 빼앗기고, 흠씬 두들겨 맞기까지 하는데, 이 일로 동료로부터 ‘스스로를 지킬 때 사용하라’며 권총을 한 자루 얻게된다.

또, 아서는 7가지의 약을 복용할 정도로 중증의 정신질환자인데 (질환명은 영화에서 언급되지 않는다.), 슬프거나 긴장되는 기분이 들 때, 감정과 달리 발작적으로 웃음이 나는 증상이 있다. 이 증상 때문에 첫 스탠딩코미디 도전도 망쳐버리고, 지하철에서도 웃음을 참지 못해 질 나쁜 회사원들에게 구타를 당하다가 동료에게 얻어뒀던 총으로 회사원들을 죽여버리고 만다.

연애는 망상이었고, 아버지라고 생각했던 이는 자신을 저버렸으며, 어머니는 자신을 학대당하도록 내버려둔 방관자였음을 알게 되었고, 자신의 우상에게도 비웃음 당하는 신세가 되었는데, 약물치료마저 끊기는 등, 슬픈 일만 가득한 세상에서 아서는 ‘조커’가 되어간다.

웃음을 주는 사람이 되라고 하던 어머니와, 자신에게 총을 줬던 동료를 죽여버린 아서는, 자신을 비웃은 머레이의 쇼에 출연하여 계획했던 자살을 하는 대신 머레이를 살해해버린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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