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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기
소개
"제자백가 사상가들"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공자의 생애
2. 맹자의 생애
3. 순자의 생애
4. 묵자의 생애
5. 한비자의 생애
6. 노자의 생애
7. 장자의 생애
참고문헌
본문내용
공자(BC 551~479)는 노나라 양왕 22년(경술년) 10월 21일(경자일)에 노(魯)나라의 수도 곡부(曲阜)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창평향 추읍(昌平鄕 郰邑)에서 출생하였다. 아버지 숙량흘(叔梁紇)과 부인 시씨(施氏) 사이에는 딸만 아홉을 두고 아들을 낳지 못했다. 숙량흘은 아들을 얻기 위해 첩을 얻어 그 사이에서 아들 맹피를 낳았으나 다리 병신으로 일찍 죽고 말았다. 숙량흘은 대를 이을 자식이 없어 안타까워하던 끝에 전부터 가까이 지내던 안씨(顔氏) 집안의 셋째딸 징재(徵在)를 새 아내로 맞이하였다. 이때 숙량흘의 나이는 예순이 넘었고, 안징재는 열다섯이었다고 한다. 징재는 날마다 니구산(尼丘山)의 신령에게 아들을 낳게 해달라고 빌어 이듬해에 아들을 낳았는데 그가 바로 공자이다. 그리하여 그의 이름은 니구산의 니(尼) 자와 형이 있었으므로 둘째라는 뜻의 중(仲) 자를 합쳐 중니(仲尼)라고 불렀다.
숙량흘은 키가 10척이나 되고 힘이 장사인지라 공자의 외할아버지 안씨도 딸에게 결혼하기를 권유하면서 그의 늠름한 대장부의 기상이 부럽다고 말할 정도였다. 그의 무용담 가운데에는 노나라의 군대가 성안에 포위되려는 순간, 그가 위에서부터 내리 닫히는 성문을 두 손으로 떠받쳤다는 이야기가 있다. 공자는 아버지를 닮아 체구가 당당하고 키도 보통 사람보다 훨씬 컸다. 공자의 외모에 대한 여러 기록을 간추려보건대, 그의 외모가 뛰어났음은 사실인 것 같다. “공자의 눈은 크고 길며 이마는 앞으로 높게 나와 황제 각주의 모습이요, 팔은 길고 등은 거북의 모양이며 키는 아홉 자 여섯 치로 크다. 몸 둘레가 아홉 아름이나 되고, 앉으면 용이 서린 것 같고 일어서면 견우성(牽牛星)을 대하는 것 같다.”
공자의 나이 3세 때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자 어머니 슬하에서 성장했다. 안징재는 남편을 시아버지가 살던 곳에 장사지내고 절기에 맞추어 집에서 정성껏 제사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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