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한통속연의 79회 원본초[원소]는 급히 격문을 띄우며 중풍병을 치료하며 손백부[손책]은 화살에 맞아 천수를 재촉하다
- 최초 등록일
- 2019.10.08
- 최종 저작일
- 20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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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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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却說曹操整繕軍馬, 出攻劉備。
각설조조정선군마 출공유비
각설하고 조조는 군마를 정비하고 유비를 공격하러 나왔다.
諸將恐袁紹南下, 乘虛襲許, 多有異言。
제장공원소남하 승허습허 다유이언
여러 장수는 원소가 남하하여 허한 틈을 타서 허도를 습격한다고 많이 다른 말이 있었다.
操獨謂劉備人傑, 定宜早除;
조독위유비인걸 정의조제
유독 조조는 유비는 호걸이므로 반드시 조기에 제거해야 한다고 했다.
還有祭酒郭嘉, 亦贊成操意, 說是紹性多疑, 來必遲緩, 不如先擊劉備, 較爲得計。
환유좨주곽가 역찬성조의 설시소성다의 래필지완 불여선격유비 교위득계
得计[déjì](계략·계획 등이) 실현되다
다시 좨주이던 곽가도 또한 조조의 의도에 찬성하길 원소 성격이 의심이 많아 반드시 옴이 늦을 것이니 차라리 먼저 유비를 공격함이 비교적 좋은 계책이라고 했다.
操遂督兵出都, 直達徐州, 劉備聞報, 自知寡不敵衆, 急遣從事孫乾, 馳往冀州, 向紹乞援。
조수독병출도 직달서주 유비문보 자지과부적중 급견종사손건 치왕기주 향소걸원
조조는 곧 병사를 감독하고 허도를 나와 곧장 서주에 이르니 유비는 보고를 듣고 자신이 중과부적임을 알고 급히 종사 손건을 파견해 말달려 기주에 가게 하여 원소를 향하여 구원을 애걸하게 했다.
紹因幼子有疾, 無意進兵。
소인유자유질 무의진병
원소는 어린 아들이 질병이 있어서 병사를 진격할 틈이 없다고 했다.
別駕田豐進諫道:“曹, 劉相爭, 未可猝解, 何不乘機襲許, 旣可殺備, 又可滅操。”
별가전풍진간도 조 유상쟁 미가졸해 하불승기습허 기가살비 우가멸조
별가인 전풍이 간언을 올렸다. “조조와 유비가 상호 전쟁함에 갑자기 풀수 없다가 어찌 이 기회를 틈타 허도를 습격해 이미 유비를 죽이고 또 조조를 없애지 않으십니까?”
紹唏噓道:“我三子中, 惟少子尙最中我意, 今不幸罹疾, 累我憂勞, 尙有何心再談軍事。”
소희허도 아삼자중 유소자상최중아의 금불행리질 루아우로 상유하심재담군사
원소가 흐느끼면서 말했다. “내 3명 아들중에 유독 막내아들이 아직 가장 내 뜻에 맞아..
<중 략>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