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간호학3 소음성 난청
- 최초 등록일
- 2019.10.01
- 최종 저작일
- 20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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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지역사회3 소음성 난청"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소음의 정의
2. 소음의 허용수준
3. 소음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4. 소음성 난청의 원인과 정의
5. 소음성 난청의 진단기준
6. 음성 난청의 증상
7. 산업장에서의 청각관리
8. 소음성 난청의 치료법
9. 소음성 난청의 예방법
Ⅲ. 참고문헌
본문내용
소음성 난청은 우리 나라 직업병 중 진폐증 다음으로 많은 직업병이다. 매년 특수건강 검진에서 3500명 정도의 소음성 난청 직업병자가 나타나고 있다고 한다. 소음성 난청은 원인이 확실하기 때문에 예방방법도 확실히 알려진 직업병이지만 아직도 소음성 난청환자는 줄어들기는커녕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고 한다. 산업장을 견학해 보니 소음이 정말 심하다는 것을 느꼈다. 산업이 기계화되고 발전해가는 과정에서 소음은 작업장의 유해요인으로서 작업공정에서 필연적으로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다음에서는 소음과 소음성 난청에 대해서, 그리고 그 대책방안에 대해서 알아보려 한다.
1. 소음의 정의
소음이란 일반적으로 원하지 않는 모든 소리를 말한다. 산업장에서 나는 소리는 대체로 넓은 음악의 소리가 혼합된 복합음이다.
2. 소음의 허용수준
우리 나라에서는 작업장의 소음수준을 법적으로 규제하여 노동부고시로 정하고 있다. 노동부에서 정한 소음의 허용기준은 다음의 표와 같다. 위의 표로 알 수 있듯이 우리 나라에서는 8시간에 대한 허용기준치가 90dB이다. 이 허용기준치는 대부분의 노동자가 8시간 이하 소음에서 작업한다면 난청이 생기지 않는다는 기준이다. 하루 근무시간이 8시간이 넘는 작업장에서는 이 기준치도 낮게 정하게 되어 있다. 예를 들어 작업장 소음이 95dB이라면 하루 노출시간이 4시간을 넘어서는 안되게 되어 있다. 외국의 기준은 85 dB로 좀더 낮은 편이다. 한편, 세계보건기구(WHO)에서 발표한 바에 따르면, 75dB이하에서는 청력손실이 없다라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85dB이상에서는 항상 난청의 위험은 있다고 한다. 그리고 소음에 일시적으로 노출되었을 때 귀가 멍멍해지며 소리를 잘 못 듣게 되는 경우가 있다.
참고 자료
경산근로자건강센터(2016). 경산근로자건강센터 운영계획안
차경희 외(2016). 지역사회보건간호학Ⅱ. 서울시: 정문각, p674~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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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2016) 보건관리 실무 가이드라인
안전보건공단(2017). 2017년도 사업결과 보고서 경산근로자건강센터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