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사형제도에 대해 나는 개인적으로 찬성하는 쪽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사형제도가 법적으로 있긴하지만 97년을 기준으로 더 이상 사행을 집행하지 않아 실질적으로 사형폐지국가로 분류되고 있다. 그런데 사형이라는 제도 자체가 어찌되든 인간의 생명을 우리손으로 끊는 일이라 찬성과 반대에 대해 누가 옳고 그르다를 판단하기 어려운 문제인 것은 맞다. 본 글쓴이 역시 찬성에 대한 의견을 이해하고 존중하며 반대에 대한 의견을 존중하고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 글쓴이 역시 찬성을 하는 입장으로 먼저 본인의 생각을 제시하고자 한다. 사형제도는 말그대로 최고의 형벌이라 생각한다. 현재는 사형제도 대신 형무소에서 그 생을 마감할때까지 있는 경우가 사형제도를 대신하고 있다. 그러나 우수 수감자에 대한 선처제도가 있는 만큼 어찌보면 본인의 행동과 사회적 운에 따라 모범수 개념으로 출소가 아예 불가능 한것도 아니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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