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아시아의 금융허브가 되기 위해 - 홍콩을 벤치마킹해라-
- 최초 등록일
- 2019.09.18
- 최종 저작일
- 20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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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한민국, 아시아의 금융허브가 되기 위해 - 홍콩을 벤치마킹해라-"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본문내용
금융시장론 수업을 들으면서 외국에서 잘 활용되고 있는 금융상품이나 제도가 우리나라에는 아직 활성화되고 있지 못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그래서 나는 ‘왜 우리나라는 금융강국이 되지 못 했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세계적인 제조업 기반, 유수한 글로벌 기업의 존재, 세계 10위권의 경제력을 갖춘 대한민국이라는 국가가 금융강국이 되지 못한 이유는 무엇일까? 지금 전세계 경제의 중심은 금융이다. 이 시대의 경제성장과 산업성장은 금융의 성장정도에 따라 결정되고 있다. 미국이 여러가지 문제를 안고 있어도 여전히 세계최강의 경쟁력을 자랑하며 세계 경제를 지배하고 있는 것은 ‘월스트리트’를 바탕으로 한 금융산업이 강하기 때문이다. 과거 산업성장으로 선진국 대열에 일찌감치 진입한 일본이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찾지 못하고 오랫동안 장기불황속에 자꾸만 뒤쳐져온 것도 금융이 약하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도 ‘금융이 강해야 나라가 산다’라는 명제가 외환위기를 통해 검증되었다. IMF외환위기라는 금융문제는 많은 사람들이 실직하고 회사들을 파산의 길로 내몰았다. 이만큼 금융은 국가기반의 성립에 필수적인 요소이다.
대한민국이 금융강국이 되기 위해서는 어떤 방법이 있을지에 대한 생각을 해 보았다. 뉴욕이나 런던 같은 경우는 선진국이라는 강한 영향력과 오래된 전통으로 금융의 핵심으로 자리잡았다고 생각하였다. 하지만 가까이 있는 아시아 최대의 금융제국으로 불리는 홍콩은 무엇을 바탕으로 단기간에 금융강국이 되었는지에 대해 궁금해졌고 우리가 홍콩이라는 국가에서 무엇을 배울 수 있는가에 대해 생각해보기로 하였다.
금융을 하려는 모든 자는 금융제국 홍콩으로 통해야 한다는 말이 있듯이 뉴욕, 런던과 같은 금융선진국과 맞먹는 아시아 최고의 금융 중심지 홍콩의 위상은 압도적이다. 글로벌 투자은행의 아시아 지역본부 30여 곳, 70개의 세계 100대 은행 사무소 등 1300여 개의 금융회사들이 세계 각국에서 모여들었다. 금융제국 홍콩을 가능케 한 것은 무엇인가에 대해 알아보면서 대한민국과 다른 점을 찾고, 대한민국은 어떤 방식으로 홍콩을 벤치마킹을 해서 금융강국이 될지에 대한 제언을 하고자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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