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하였다. 치매안심센터에서는 많은 사업과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었는데, 우리나라가 치매안심국가로 나아가는데 힘찬 첫 발을 떼고 한 걸음 한 걸음 내딛고 있다는 것을 실감하는 순간이었다.
치매안심센터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사업 중 첫 번째는 인식개선 사업이다. 치매라는 병이 더 이상 치매환자와 치매환자 가족만이 견뎌내야 할 아픔이 아니라는 것을 국민에 알리고 치매파트너를 양성해 나간다. 나 역시 센터에 다녀오고 난 후부터 치매환자는 더 이상 나와 관련 없는 사람들이 아니게 되었다. 기관에서 틀어준 영상에서 나왔던 것처럼 과거에 지나가던 할머니가 길을 물었던 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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