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경제학자. 정부의 인위적 경제개입을 줄여야 한다고 주장한 ‘합리적 기대이론’ 연구의 업적으로 1995년 노벨 경제학상을 받았다. 워싱턴주 야키마 출생. 1959년 시카고대학교에서 역사학을 전공한 후 동 대학원 경제학과에서 1964년 박사학위를 받았다. 1970년까지 카네기멜론대학에서 강의, 1974년부터 시카고대학교 경제학 교수를 지냈다. 현재는 존 듀이 석좌교수이다. 시카고학파의 프리드먼의 수제자로 케인스학파의 계량경제학의 맹점을 비판한 ‘루카스비판’으로 명성을 얻었다. '합리적 기대'는 원래 1961년 존무스(John Muth)교수가 기업의 재고관리방식의 모형화를 위해 소개한 개념이었으며, 루카스 교수는 이러한 무스의 가설을 발전시켜 합리적 기대를 '산출과 인플레이션'문제에 적용하여 '합리적 기대 거대 경제모형'을 제기하였다. 이 모형을 통하여 그는 경제는 시장경제 원리에 맡기고 정부는 인위적 경제개입을 줄여야 함을 보여주었다.
참고자료
· 미라클 경영 하영원(대학교수), 강우성 외 11명 저 | 자의누리 | 2017.02.20.
· 노벨 두드림 (이 책 읽고 노벨상 받자,노벨 경제학상) 비피기술거래 저 | 2017.12.08.
· 경제사상사의 이해 박장환 저 | 학문사 | 200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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