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년 출간 된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은 밀란 쿤데라의 대표작이다. 밀란 쿤데라는 젊은 시절 반공 활동을 해서 공산당에서 두 번이나 쫒겨나 결국 프랑스로 망명을 한 작가이다. 1968년 있었던 ‘프라하의 봄’을 시대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프리드리히 니체를 소개하는 책이기도 한데, 니체의 영원 회귀 사상으로 출발을 하면서 시작부터 벌써 무거운 주제를 다루고 있다. 한 개인의 삶을 둘러싸고 있는 국가, 세계의 역사를 설명하고 있는 철학적 가치가 매우 높은 책이다.
주인공 토마시는 여성편력이 대단하여 ‘지상에 있는 모든 육체를 메스로 개봉하고자 하는 욕구’에 빠져있는 사람이다. 토마시는 사비나라는 여성과 육체적인 관계를 꾸준히 맺으며 섹스는 하지만 동침은 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지키며 살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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