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들의행진 영화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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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보기전 계속해서 보지도 않던 옛날영화를 본게 아마 이번해가 제일 많은거 같았다. 옛날 영화라 편견을 가지고 보게 되면 끝도없이 재미없다고 생각하는거 같다. 물론 말띠신부는 재밌게 보았지만, 다른 영화들은 아 이시대때는 이랬구나 저랬구나 하며 공감을 느끼며 재미를 느낄수 없었다. 하지만 이번 바보들의 행진은 우리아빠의 시대구나 싶었다. 그래서인지 조금의 재미와 공감을 느낄수 있었던거 같다.

바보들의 행진에서 가장 돋보이는 것은 그 당시 우리나라가 어떤 모습 이였구나... 이런 모습 이였구나를 적날하게 잘 보여준 영화였던 거 같다. 그리고 그 당시 우리나라 젊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던 생각과 행동들을 잘 표현해준 거 같았다.
영화를 보면 젊은 사람들이 가진 순수함과 꿈꾸는 이상적인 모습, 그러나 그런 이상과는 다른 암울한 현실에서 보여주는 괴림감이 내가 보기엔 다각적인 모습을 담긴 영화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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