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 사바하
- 최초 등록일
- 2019.07.22
- 최종 저작일
- 20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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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바하
감독: 장재현
출연: 이정재(박목사), 박정민(정나한), 이재인(금화/그것)
개봉: 2019년 2월 20일
러닝타임: 122분
배급: CJ엔터테인먼트
영화감상입니다
목차
1. 미스터리
2. 세계관
3. 유아살해
4. 소멸
본문내용
천년왕국, 세기말의 느낌이랄까,
99년 출생한 소녀의 나레이션에서 시작된다. 쌍둥이 언니가 모친의 뱃속에서 자신의 다리를 파먹고 살았다(언니는 탯줄이 연결되어 있지 않았다). 다리가 불편한 이금화는 귀신과 함께 살고 있다.
태어난지 일주일이 지나, 모친이 돌아가시고, 아버지는 목을 멨다. 조손 가족으로 이리저리 떠 돌면서 산다. 언니인 '그것' 때문이다. 출생부터가 기이했다. 온 몸에 털이 있었다. 관객의 호흡을 잡으려면, 캐릭터는 입체적이어야 하고, 서사는 반전이 있어야 한다.
박웅재 목사는 극동종교문제 연구소를 운영한다
아프리카에 선교를 갔다가, 아내와 두 자식을 잃었다. 살인자인 소년은 신의 뜻이라했다. 한국으로 돌아온, 박목사는 가짜 신을 잡으러 다닌다. 일종의 소거법으로, 가짜 신을 없애고 나면 진짜 신이 나오리라는 기대일게다. 복잡한 걸 증명하기에는 소거법이 좋다. 박목사에게 악은 가짜다. 사이비 종교로 인해, 매해 1200건, 5만명 피해자가 생긴다.
이번에는 녹야원, 즉 사슴동산을 캐고 있다. 단군, 동학, 관우가 아니다. 간음이나 다단계도 아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