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대상자 서평

목차

없음

본문내용

‘갈대상자’라는 책에 대해서는 한동대학교에 들어오고 ‘Hanst’를 시작한 뒤부터 쭉 들어왔던 책이다. ‘갈대상자’와 ‘구름기둥’을 고등학교 시절 읽으면서 밤 새 눈물과 함께 지새웠다는 친구도 있었고, 그 책들이 한동대학교 지원에 결정적인 영향을 준 책들이기도 했다. 도대체 그 책이 뭐길래, 무슨 내용이길래 사람들이 하나같이 똑 같은 말만 하는 것인가에 대한 의문점들이 꽤 있었다. 그래서 한 번 시간을 내어서 읽어봐야지 하고 마음 먹은 적이 많았지만 그 마음은 작심삼일로 끝나기 일쑤였다.
비록 서평 과제를 제출하기 위해 읽기 시작하게 된 ‘갈대상자’였지만, 왜 사람들이 그토록 ‘갈대상자’에 대한 호평을 했었는지, 왜 눈물과 함께 밤을 지새우면서도 읽었는지를 알 수 있었다. 한동대학교의 설립 과정과 개교 이후에도 있던 수 많은 고난들과 역경 그 속에서 총장님을 필두로 하여 여러 관계자 분들 심지어는 학생들마저 힘을 합쳐서 그 역경들을 극복해나가는 스토리들을 보면서 나 또한 감동의 눈물이 흘러 나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