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사통속연의 第六十八回 宇文護挾權肆逆
- 최초 등록일
- 2019.07.13
- 최종 저작일
- 20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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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남북사통속연의 第六十八回 宇文護挾權肆逆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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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유양주방지 폐사유년 종위진주패선소해
유독 양나라 군주 소방지는 폐위 이사된지 1년이 되어 종내 진나라 군주 진패선에게 피해를 당했다.
可憐他在位三年, 年纔十六, 終落得非命而亡, 總算得了一個嘉諡, 號爲梁敬帝.
가련타재위삼년 년재십육 종락득비명이망 총산득료일개가시 호위양경제
가련하게 그가 재위를 3년 한뒤에 나이가 겨우 16세로 종내 비명에 사망하니 마침내 한 좋은 시호를 받아 양나라 경제라고 불리었다.
小子有詩歎道:傷心世變等滄桑, 半壁江山又速亡;
소자유시탄도 상심세변등창상 반벽강산우속망
沧桑 [cāngsāng] (온갖 세상일을 겪어) 노련하고 침착하다
半壁江山 [bàn bì jiāng shān] ① 국토의 반 ② 반 동강이 국토 ③ 침략으로 빼앗기고 남은 국토
내가 시로 다음과 같이 탄식한다. 상심해 세상이 변하여 상전벽해가 되니 반벽강산이 또 빨리 망한다.
宗社沈淪君被弑, 祖宗造孽子孫當。
종사침륜군피시 조종조얼자손당
종사가 군주가 시해당하고 조상이 재앙을 만드니 자손에 해당한다.
陳主卽位未幾, 忽聞武昌舟師, 敗績郢州, 各將均被擄去, 不禁驚駭異常。
진주즉위미기 홀문무창주사 패적영주 각장균피로거 불금경해이상
진나라 군주가 즉위한지 얼마 안되어서 갑자기 무창의 수군이 영주를 패배시키고 각 장수가 모두 사로잡혀 가서 매우 놀라워함을 금치 못했다.
究竟如何覆師, 且看下回再敘。
구경여하복사 차간하회재서
마침내 어떻게 군사를 전복시켰는지 아래 69회 부분의 재차 서술을 들어보자.
宇文氏之篡魏, 非覺爲之, 護實使之然也, 故覺可恕, 護不可恕。
우문씨지찬위 비각위지 호실사지연야 고각가서 호불가서
우문씨가 위를 찬탈함은 우문각이 아니면 우문호가 실제 시킨 것으로 그래서 우문각은 용서할 수 있지만 우문호는 용서할 수 없다.
護旣導覺爲惡, 復弑魏主, 彼猶得曰吾爲宗族計, 吾爲昆弟計, 不得不爾。
호기도각위악 부시위주 피유득왈오위종족계 오위곤제계 부득불이
우문호는 이미 우문각을 악행으로 이끌고 다시 위나라 군주를 시해하고 그는 오히려 내가 종족을 위해 계책을 세웠고 내가 형제를 위한 계책을 세워 부득불 했다고 했다.
참고 자료
중국역조통속연의 중 남북사통속연의, 삼진출판사, 채동번 저, 번역 홍성민, 페이지 418- 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