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영리조직관리와 사회복지 개인 보고서] 비영리 조직의 Job Burnout과 Turnover

소개

비영리조직 운영 관련 자유주제 리포트 작성 시 참고할 수 있는 자료입니다.

목차

1. Background
2. 어떤 사람이 비영리 조직에 적합한가
3. 어떻게 오랫동안 일할 수 있는가
4. 결론
5. 참고자료

본문내용

Background
발전하고자 하는 비영리조직은 조직의 운영에 있어 다양하고 복잡한 과제에 직면한다. 전략 기획, 예산 관리, 인력의 확보, 조직구조 관리 등의 내부적인 운영 뿐 아니라, 정부와 민간 부문, 혹은 다른 시민 단체와 지역 사회와 관계를 유지하는 등 조직 외적인 관계에 대한 management도 균형 있게 수행해야 한다. 이 중 내가 주목하게 된 것은 비영리조직의 ‘사람’에 관한 문제이다. 조직에 적합한 사람을 확보하는 것은 영리조직인가, 비영리조직인가와 상관없이 중요한 이슈이다. 하지만, 오히려 비영리 부분에서 어떤 사람을 뽑고, 어떻게 함께 일할 것인가를 결정하는 것에 더 엄격하고 많은 시간을 쏟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정부기관이나 영리 부문의 경우 일을 하는 사람은 자신의 상사나 부하 직원, 즉 고용인과 피고용인의 관계에만 주목하면 된다. 하지만 비영리조직의 경우 이사회와 자원봉사자, 후원자와의 다양한 관계에 대해 적합하게 대응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타 분야에 비해 매우 높은 비영리조직의 이직 문제 역시 ‘사람’을 제대로 찾아야 하는 이유이다.

참고자료

· 김도영, 깅종인(2015), <비영리조직의 직무과부하 및 노력보상불균형과 직무소진간의 관계: 소명의식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기업경영연구> 64권0호, pp.183-188
· 김성한(1998), <사회복지사의 이직 의도 결정요인>, <비판사회정책> 제 3권, 1, pp.37-40
· ‘잘 나가던 직장 그만두고 비영리로 간 까닭은’, 한겨레, 2015.02.15, http://www.hani.co.kr/arti/e
· conomy/working/678577.html (검색날짜 2016.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