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NS에 대해서 설명
- 최초 등록일
- 2019.06.24
- 최종 저작일
- 20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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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서론
1) 기존 항행 시스템의 문제점
2) 미래 항행 시스템이란?
2.본론-미래 항행 시스템의 구성
1) 신 항공통신 시스템
2) 신 항법 시스템
3) 신 감시 시스템
4) 신 항공교통관리 시스템
3.결론
본문내용
제 1절 기존 항행 시스템의 문제점
1903년 Orville과 Wilbur Wright형제가 최초로 동력비행에 성공한 이후에 1927년에는 장파를 이용하여 항공기와 무선통신을 사용하기 시작하였으며, 1937년에는 미국 LA공항에 NDB를 설치하였고 2차 세계대전을 통해 개발된 레이더 등의 전자, 통신기술을 민간항공분야에 적용하기 시작하였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이, 착륙 무선시설(ILS, RADAR등)은 1950∼60년대에 민간항공분야에 도입되기 시작하여 기술적으로 많은 발전이 있었으나 전파의 기본원리인 "직진성"으로 인한 통달거리의 제한으로 대양 상(태평양), 산악지형, 장애물지역이 많은 곳에서는 전파의 수신 상태가 제한적인 요소가 있으며 항공교통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주파수 포화현상(항공용 주파수 부족)이 나타나며 공항별로 설치, 운영되는 항행안전시설에 대한 설치, 운영, 관리에 대한 막대한 비용이 소요된다. 현재의 항행안전시설로서 급증하는 항공교통량을 처리하기 위하여 항공기간의 비행 간격을 더욱 단축시켜야 하며 최단거리(직선거리)의 비행경로 설정이 필요하고 항공교통관제시스템 및 공항의 수용능력이 포화상태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 된다.
제 2절 미래 항행 시스템이란?
이처럼 현재 사용하고 있는 항행안전시설들에 대하여 기술적 보완 및 업그레이드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인공위성을 이용한 항행시스템에 대한 연구가 시작되었으며, 1983년에는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에서 FANS(Future Air Navigation System : 미래항행시스템)특별위원회를 구성하면서 위성을 이용한 항행시스템에 대하여 본격적인 연구 및 개발이 진행되기 시작되었다. 1991년 제 10차 항공항행회의에서 ICAO는 FANS(CNS/ATM)개념을 21세기 표준항행시스템으로 채택하기로 결의하였다. FANS의 개념이 실용화되고 더 이상 Future(미래)의 개념이 아니기 때문에 최근에는 FANS란 용어는 사라지고 같은 개념으로 CNS/ATM(통신, 항법, 감시/항공교통관리)란 용어로 통일되었다.
참고 자료
학술논문
항공교통관리서비스 향상을 위한 미래 항행시스템 구축방안에 관한 연구』 2013, 박주석
차세대 항행시스템(CNS/ATM) 기술 동향 분석』 2010, 전향식 외 2명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항공 정책, 초정밀 GPS 보정 시스템(SB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