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사통속연의 第六十七回 擒敵將梁軍大捷 逞淫威齊主橫行 남북사통속연의 67회 적장을 사로잡은 양나라 군사가 큰 승첩을 거두고 제나라 군주는 횡행하다
- 최초 등록일
- 2019.06.21
- 최종 저작일
- 20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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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남북사통속연의 第六十七回 擒敵將梁軍大捷 逞淫威齊主橫行 남북사통속연의 67회 적장을 사로잡은 양나라 군사가 큰 승첩을 거두고 제나라 군주는 횡행하다한문 및 한글번역
목차
없음
본문내용
고양도 또 침묵하고 말을 돌려 곧장 돌아갔다.
典御丞李集面諫, 比洋爲桀、紂, 洋當卽怒起, 令縛置水中, 好多時纔命引出。
전어승이집면간 비양위걸 주 양당즉노기 령박치수중 호다시재명인출
전어승 이집이 대면해 간언하길 고양이 폭군인 걸왕과 주왕에 비교된다고 하니 고양이 응당 분노가 일어나 물속에 포박해 두게 하며 오래 지나서야 겨우 꺼내라고 말했다.
復問道:“我究竟與桀、紂相同否?”
부문도 아구경여걸 주상동부
다시 물었다. “내가 마침내 걸왕이나 주왕과 같은가?”
集正色道:“恐尙不及桀、紂!”
집정색도 공상불급걸 주
이집이 정색하고 말했다. “오히려 걸왕이나 주왕이 따라오지 못할까 두렵습니다!”
(却是眞話。)
각시진화
다시 진담이다.
洋又令入水, 三沈三問, 集對答如初。
양우령입수 삼침삼문 집대답여초
고양이 또 물에 넣고 3번 가라앉히고 3번 물어도 이집은 처음처럼 대답했다.
洋大笑道:“天下有如此癡人, 方知龍逢、比干, 未是俊物!”
양대소도 천하유여차치인 방지용봉 비간 미시준물
俊物: 훌륭하고 뛰어난 것, 또는 그런 사람
고양이 대소하면서 말했다. “천하에 이런 어리석은 사람이 있는데 관용봉, 비간이 아직 뛰어난 인물이 아니다.”
乃揮集使去。
내휘집사거
이집을 밀고 가게 했다.
嗣復被引入見, 又欲進言, 洋窺知集意, 竟令左右驅出腰斬, 一道忠魂, 趨入地府, 往尋那龍逢、
比干, 證引同調去了。
사부피인입현 우욕진언 양규지집의 경령좌우구출요참 일도충혼 추입지부 왕심나용봉 비간 증인동조거료
同調:어떤 일이나 주장에 대하여 남과 같은 보조를 취함
이어 다시 이끌려 가니 또 진언을 하려다가 고양은 이집의 뜻을 엿보고 마침내 좌우를 시켜 끌어내 허리를 베게 하니 한 줄기 충성의 혼은 저승에 들어가 관용봉과 비간을 찾으러 가서 동조를 하려고 갔다.
小子有詩歎道:爲臣原貴格君非, 君太狂昏要見幾;
소자유시탄도 위신원귀격군비 군태광혼요견기
내가 시로 다음과 같이 탄식한다. 신하가 되어 원래 군주 비행을 침이 귀하나 군주가 너무 미치고 어리석어 기미가 나타나려고 한다.
참고 자료
중국역조통속연의 중 남북사통속연의, 삼진출판사, 채동번 저, 번역 홍성민, 페이지 411- 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