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실습, 무지외반증case, Hallux valgus, 진단과정3개
- 최초 등록일
- 2019.06.18
- 최종 저작일
- 20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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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무지외반증에 관한 case 입니다.
문헌고찰에 사진도 많이 넣었으니 더 꼼꼼해 보일것입니다.
진단과정은 3개씩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자료 및 방법
Ⅲ. 문헌고찰
1. 무지외반증
Ⅳ. 간호과정
1. 간호사정
2. 간호진단
Ⅴ. 결론 및 제언
본문내용
무지외반증이란 가장 흔한 발의 기형이다. 엄지발가락이 두 번째 발가락 쪽으로 휘는 질환으로 예전에는 버선을 신는 바람에 생긴다는 이유로 ‘버선발기형’으로 불렸다. 단순히 휘는 정도가 아니라 뼈가 튀어나와 통증을 유발하는 병이다. 중족골은 내측으로, 근위 족지골은 외축으로 전위되며, 제 1중족 족지 관절의 활막액에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엄지발가락의 측 또한 홰내변형을 동반한 3차원격 복합변형이다.
정상에서 제1,2 중족골간 각은 8~9°, 제1 중족지와 근위지골이 이루는 각은 12~15°정도이지만 무지 외 반증의 경우, 이 범위를 벗어나고 흔히 가족력이 있고, 양측성이며, 남성보다 여성에게, 중년이나 노년 여성에게서 많이 볼 수 있다.
걷는 과정에서 엄지 발가락과 나머지 발가락들은 발의 방향에 관계없이 발의 장축을 기준으로 평행하게 된다. 아것은 엄지 발가락의 굽히고 피는 운동을 조절하는 인대의 공조에 의해서 나타나게 된다. 만약 엄지 발가락을 이루는 관절의 변형이 일어나게 되면 인대의 장력도 세지게 되고, 이로 인해 엄지발가락과 중족골이 이루는 관절의 내측에 장력이 가해지게 된다. 이와 같은 장력으로 인해 관절의 내배부가 당겨지게 되고, 첫째 중족골의 머리 부위의 뼈의 불가피한 성장이 나타나게 된다. 결과적으로 뼈와 관절을 이루는 연골의 재구성이 이루어지게 되어 무지 외반이 나타나게 된다. 그러므로 이와 같은 생역학적 원인에 대한 교정이 없다면, 과도한 회내 운동과 변형의 진행은 지속되게 된다.
일반적으로 대개 첫째는 방사선 사진 촬영을 한 후 무지 이반각과 제 1~2중족골 사이의 각을 측정하는 방법이며 둘째는 방사선 촬영에 의하지 않고 무지 외반각을 측정하는 방법이다.
진단은 이학적 검사와 과거력을 통해서 이루어지고, X-레이 검사가 함께 이루어지며, X-레이를 통해서 병의 정도를 파악하게 되고 이에 따라 적절한 치료 방법이 결정된다.
참고 자료
기본간호학 Ⅰ , Ⅱ 양선희 외 공저 (2014) - 현문사
성인간호학(상),(하) 조경숙 외 공저 (2016) - 현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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