홉스의 리바이어던. 중세시절에는 교회는 국가 위에 있었다. 보편교회론. 그리스도가 머리, 영적인 교회의 존재를 주장하는 이론을 말한다. 건물로써의 교회는 아니다. 이데아. 삼각형의 이데아. 원의 이데아. 일정한 거리의 점의 집합이 원의 이데아다. 삼격형이든 원이든 없어지더라도 이데아는 없어지지 않는다. 참된 존재는 이데아라는 것이다. 물질적 사물이 아니라. 홉스는 보편교회론을 부정했다. 존재하는 것은 유일하게 물질이기 때문에. 교황은 비가시적인 보편적 교회의 수장인 그리스도를 대리하는 대리자다. 카톨릭은 보편이라는 뜻이며 보편교회라는 말이 된다. 홉스는 오로지 국가만 존재할 뿐이라고 했다. 이것은 합법적인 주권자가 둘이 존재한다고 생각하는 오해를 불러일으킨다고 말하고 있다. 현세적 통치만이 세상에 존재하며 그리스도의 재림 때까지는 지상의 통치자를 따라야 한다고 하였다. 수장령을 옹호하였다. 왕에 의해서 다른 목사를 세울 수도 있어야 한다. 정치적 주권자가 최고 목사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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